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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예비후보, 횡성 전기차 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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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택 기자

승인 : 2022. 03. 31. 15:58

대표적 전기차 기업 디피코에서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논의
김진태 예비후보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오른쪽)가 31일 횡성 우천산업단지 전기차 생산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캠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31일 오후 횡성군 소재 우천산업단지 전기차 기업체인 디피코(DEPECO)를 방문했다.

디피코는 글로벌 자동차 개발 업체로써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제작 및 판매하는 e-Mobility 회사로 변신한 우천산업단지 대표 기업이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미래핵심 산업이자, 강원도의 주력 사업이 될 전기차 산업 육성에 대한 내용을 경청하고 기업형 벤처캐피탈 등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강원도 기업들에 대한 투자유치확대 등을 향후 공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강원도 주요공약이기도 했던 소형 화물차 특화 e-모빌리티 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강원도 지방에 특화된 소형 화물차 중심의 틈새시장을 겨냥하고 미래혁신특화산업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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