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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립해양과학관에 따르며 바닷속전망대는 잠수함을 타거나 수중 장비 없이 동해 바다 수심 7m 아래의 풍경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그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바닷속전망대 내부는 입장을 제한해 운영했으나 내부 환경에 맞춘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고 동시 입장 인원을 최대 25명으로 통제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3면 영상관을 정상 운영으로 전환했으며 VR어드벤쳐와 극지 특별기획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국립해양과학관의 핵심 체험시설인 바닷속전망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국민들이 동해 바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눈과 기억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