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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대전시 공모사업에 사업신청서를 제출, 생활창작품 여성창업지원, 네일아티스트 실무자 양성교육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구는 지난 15일 사회적협동조합 세상만사, 비영리단체 블루드림센터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창작품 여성창업지원은 문화예술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발굴, 판로개척 등 창업과정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네일아티스트 실무자 양성교육은 네일아트 관련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구는 다음 달부터 각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각 수행기관과 상호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힘쓸 방침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대표 일자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