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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주관한 가운데, 산림복지진흥원·대전숲체원과 한국식물화가 협회가 참여해 기관 협력과 소통·참여를 통해 방문객에게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숲을 품은 꽃이 있다’를 주제로 숲 해설가가 함께하는 봄꽃 스토리텔링과 어린이 식물 세밀화 그리기, 향나무 목걸이와 반려식물 나무화분 만들기, 숲 여행 생태VR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친구, 연인,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사랑하는 유성에서 꽃과 함께 치유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