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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테리어, 성능·디자인 업그레이드된 ‘홈씨씨 윈도우 5+’출시

홈씨씨 인테리어, 성능·디자인 업그레이드된 ‘홈씨씨 윈도우 5+’출시

기사승인 2022. 05.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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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테리어,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5+ 출시
./제공 = 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고단열 창호 신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5+’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홈씨씨 윈도우 5+’는 ‘홈씨씨 윈도우 5’의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창호 제품이다. 미닫이 개폐 방식에 시스템 창호 수준의 높은 단열 성능을 접목했다.

홈씨씨 윈도우 5+는 단창은 최대 28mm, 이중창은 최대 26mm까지 유리 두께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중창의 경우, 열관류율이 시스템 창호 수준인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을 충족한다.

단창은 145mm, 이중창은 250mm로 창틀 폭을 늘려 고급스러움과 단열 효과를 더했다. 내측 레일부 색상을 블랙에서 화이트 컬러로 변경하고 레일이 잘 보이지 않도록 마감해 디자인도 개선했다.

이외에도 열고 닫음을 쉽게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기능과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잠금 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씨씨 윈도우 5+ 출시를 기념해 홈씨씨 윈도우 5+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홈씨씨 인테리어 전시장과 대형 매장 또는 홈씨씨 인테리어 파트너 매장을 통해 홈씨씨 윈도우 5+를 3세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000세트를 기존 홈씨씨 윈도우 5 가격에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흔히 샷시로 일컫는 창호의 경우 15년 이상 사용하면 노후화돼 단열과 방음 성능의 저하뿐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져 교체가 필요하다”며 “홈씨씨 윈도우 5+는 일반 가정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스템 창호 수준의 뛰어난 단열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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