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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라남도 정기간행물인 농업정보지는 매 격월 발간해 전국의 농업관련 법인·단체, 공공기관과 농업기술센터 등 구독자 3500여 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청년과 영농창업관련 주제로 농촌진흥청과 연구기관 전문가의 기고로 창업지원단체, 지원정책, 성공사례, 창업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전남지역의 명인과 우리동네 강소농 등 성공사례를 꾸준히 발굴 취재해 농업인들의 동기부여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농업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첨단 융복합기술정보, 치유농업과 해외 시장동향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이 알아야 할 최신 농업정보와 성공사례, 수출정보까지 유익한 정보가 가득 담긴 농업정보지 구독을 적극 권장하면서, 특히 올해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도내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업정보지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자원경영과로 신청해 받아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지난호까지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