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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UAE’ 교두보 삼아 중동 공략 나선다… “블록체인게임 글로벌화 박차”

위메이드, ‘UAE’ 교두보 삼아 중동 공략 나선다… “블록체인게임 글로벌화 박차”

기사승인 2022. 08. 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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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CNBC 아라비아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거점을 구축했다. 중동지역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다.

18일 위메이드는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동지역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두바이 지사는 블록체인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위메이드는 "중동 지역은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두바이는 최근 가파른 게임산업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정부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위메이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최근 두바이는 '친 블록체인'을 내세우며 디지털 혁신 산업 구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위메이드는 두바이 지사를 기반으로 현지 언론을 통해 전반적인 블록체인 사업 알리기도 본격화했다. 지난 17일 장현국 대표가 현지를 방문해 지상파 채널 CNBC Arabia와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여러 현지 미디어에 출연했다.

장현국 대표는 "코인,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게임은 잘 설계된 게임 내 경제를 게임 밖 현실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다"며 "위메이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두바이 외에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이미 지사를 설립했고 올해 해외 지사 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에 처음으로 위메이드플레이의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소셜 카지노 게임 '그랑프리 슬롯'을 선보이기도 했다. 위믹스 메인넷 '위믹스 3.0'과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USDW)'를 중심으로 한 메가 생태계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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