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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올해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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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09. 07. 10:48

전년보다 1만9406톤 많은 7만1149톤(전국의 15.8%) 매입
산물벼 11,677톤, 포대벼 59,472톤/정곡 기준
쌀 적정생산 실적 우수로 전국 2위 배정량 확보
매입가격 수확기 전국평균 산지쌀값 적용
품종검정제 운영
전묵도 청사
전묵도 청사
전북도는 2022년산 공공비축미 7만1149톤 (정곡)을 이달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공공비축미 총매입량을 45만 톤으로 10만 톤을 늘린 가운데 우리도 배정물량도 전년 5만1743톤 보다 1만9406톤이 증가하며 전북 배정비율은 15.8%를 점유하고 있다.

쌀 적정생산 우수 실적 인센티브 물량으로 직접 배정하는 2만 톤의 물량 중 전북은 7551톤, 37.8%을 차지하며 전체물량 전국 2위를 배정받았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 환산가격으로 전국 단일가격을 적용한다.

대금은 벼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후 12월 31일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포대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고 산물벼는 농가 편의를 위하여 RPC 등 산지유통시설을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

정부양곡 고품질화를 위해 시군별로 매입대상 벼 품종을 지정하고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품종검정제'를 추진하며, 이를 어기는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에서 제외한다.

특히, 안전사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매입검사장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연이은 쌀값 하락으로 시름에 빠진 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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