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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 '드림위드앙상블'을 지난 17일 회사로 초대해 연주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위드앙상블은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로 2명의 스탭, 2명의 지도자와 11명의 정단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80회 이상의 초청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쿠팡 직원 100여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쿠팡 용인2캠프에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 16명도 회사의 초대를 받아 현장에 함께했다. 이날 연주단은 1시간동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돈 스탑 미 나우' 등 앙코르 곡을 포함해 여덟 곡을 연주했다. 쿠팡 직원 최진혁 씨는 "비장애인과 다름없는 수준 높은 연주였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한승 쿠팡 대표도 연주회를 관람하고 단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강 대표는 "직원들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준 단원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다양성을 포용하는 근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