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kaoTalk_20220124_153212786 | 1 | |
|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3분기 테슬라 판매량이 기대치에 못미쳐서 우려가 커졌지만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봉쇄 정책 영향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침체에 따른 일부 전기차 판매 둔화 가능성을 염두하고 추이를 관찰해 대응하려 한다"면서도 "4분기에도 전기차 배터리 관련 매출은 견고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단기적으로는 전동공구, IT 기기 등 소비재 기반 원통형 배터리 수요는 다소 주춤할 수 있지만, 신규 플랫폼이 늘어나면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박지은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