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포항 북구 학산동 민간특례화 사업의 일원인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 단지는 포항시 북구 학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 74,80,84,107,114㎡ 총 1455세대로 조성된다.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녹지와 13개 테마의 휴식 공간, 놀이 공간,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4년 학산천 개발이 완료되면 단지 전체를 공원을 포진한 분지형태의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 포항에서 유례가 없는 교육특화단지를 선보여 차 브랜드와는 변별력이 예상된다
또 학교 보건법 시행령 제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라 주변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자녀의 통학과 면학 환경 조성이 용이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아이 돌봄 센터과 종로M스쿨, 독서실 등 사교육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교육 커뮤니티가 마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