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쿠팡, 강소기업과 협업 ‘고객 참여형’ 뷰티 제품 개발

쿠팡, 강소기업과 협업 ‘고객 참여형’ 뷰티 제품 개발

기사승인 2022. 12. 09. 09: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함께 만들어요' 3차 제품은 보습 클렌징과 저자극 케어 제품
쿠팡
쿠팡이 강소기업과 협업해 '고객 참여형' 뷰티 제품을 개발했다.

쿠팡은 '함께 만들어요' 3차 캠페인 투표에서 선정된 보습 클렌징·저자극 케어 제품 사전판매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은 데이터 분석 및 고객 투표로 쿠팡 고객의 인사이트가 반영된 상품을 선정하고, 이를 강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쿠팡이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월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강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고객 참여형'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여왔다.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고객 투표와 함께 환절기 피부케어와 관련된 키워드로 '클렌징 오일' '보습' '저자극' 제품 검색량이 증가한다는 분석에 따라 3차 캠페인 제품은 '보습 클렌징'과 '저자극 케어' 제품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대상 제품은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와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이다. 데이스비코리아가 만든 '메이크업헬퍼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에서 폼으로 제형이 변해 1·2차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퀵 클렌저다. 와더스킨에서 만든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은 자극없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와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이지 클렌징이 특징이다.

쿠팡은 사전예약 기간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정상가 대비 70% 할인된 가격에,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을 6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요'는 쿠팡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지닌 강소기업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