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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빵에 사용되는 주 원료인 밀의 가격이 전년보다 약 41% 오른 데 이어, 우유, 버터 등도 오르며 빵 값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이 같은 고물가에 소비자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도록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경제적 크루아상은 8입 기준 개당 가격이 748원인데, 일반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루아상 보다 약 50% 저렴하다.
신세계푸드는 경제적 크루아상을 시작으로 식사빵과 디저트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경제적 베이커리'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