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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용역은 쌍용C&E 문경 공장부지에서 LED 월로 가상배경을 실시간으로 구현하고 촬영과 동시에 특수효과 반영이 가능한 버추얼 스튜디오와 CG작업, 소리 및 색보정 등을 위한 후반작업 스튜디오 등을 구축해 차세대 미디어 거점을 조성하는 용역이다.
주요내용은 △영상 콘텐츠 및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기초현황 및 여건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 및 분석 △기업 설문조사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사업 모델 제시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의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문경시와 함께 버추얼스튜디오, 후반작업 스튜디오 등을 구축해 촬영 시간·장소·비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송 및 제작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문경시가 디지털미디어 신산업 육성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응해 미디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디지털미디어 신산업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연구를 부탁드린다"며 "한국 최초 토털 스튜디오 구축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인력 양성, 기업 육성으로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