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보건소, ‘전국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3. 12. 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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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남구보건소, 전국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보건복지부
포항남구보건소가 전국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포항시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 추진 결과 안내와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초기 운영한 21개소 기관 포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선도 운영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기 가정에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고 위험 가정에는 포항 YMCA 가정폭력상담센터, 포항시가족센터,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 등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연계하는 등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관련 문의 사항은 남구보건소 모자건강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는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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