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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나도뛴다]배기석 부산 북·강서갑 예비후보 “젊은 정치인들과 공정한 개혁경쟁...정치가 민생 챙겨야”

[총선★나도뛴다]배기석 부산 북·강서갑 예비후보 “젊은 정치인들과 공정한 개혁경쟁...정치가 민생 챙겨야”

기사승인 2024. 02. 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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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석 후보 2
/배기석 개혁신당 예비후보 제공
배기석 후보3
/배기석 개혁신당 예비후보 제공
총선나도뛴다 컷
"독주를 막고 대화와 소통, 타협의 정치가 복원되어야 합니다. 국회가 국민의 민생을 제대로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 예비후보로 부산 북구강서갑 선거구에 출마한 배기석 후보는 7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배 후보는 여야 정치권에선 선거·정책에 밝아 손에 꼽히는 전략통으로 불린다. 그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위원장의 17대 국회 새천년민주당 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이후 박민식 전 장관(2012년 부산북구 재선 도전), 이정현 전 대표(2016년 순천시 선거),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2020년 서울 용산구 선거) 등 영·호남과 서울 3번의 총선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이같은 베테랑 보좌관 이력도 남들과 다르게 그가 가진 강점으로 꼽힌다.

배 후보는 "저는 이정현 의원실에서 경험한 민생 행보와 예산 확보 경험, 박민식 의원실에서의 대규모 사회인프라 구축 경험(부산청소년 교육문화회관, 법교육체험관, 교통안전체험관) 등 보좌관을 거치며 축적한 경험이 최고의 무기"라며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현안을 찾아 해결해 줘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주민 친화형 활동을 가장 잘 하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번에 배 후보가 도전한 북구강서갑은 한 때 그가 보좌관으로 박 전 장관의 지역구 관리에 힘써온 곳이자 자신의 고향으로 토박이론을 내걸었다.

그는 "표를 의식해 아무도 개혁하지 않는 국가과제들을 개혁신당이 주도적으로 개혁하도록 국회를 변화시키고 싶다"며 "젊은 정치인들과 공정한 개혁경쟁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배기석 후보와 일문일답.

- 후보님을 소개해달라
"2022년 용산구 구청장에 도전장을 냈으나 잘못된 공천과정으로 경선에 탈락 경험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거대 양당의 민생을 외면한 극단적 대립에 탈당 후 지난 1월 개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젊은 정치인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고자 당선과 승리를 위해 출마했습니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천하람, 허은아 최고 등 젊은 정치인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지켜주고 싶습니다. 동시에 젊은 정치인들과 공정한 개혁경쟁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설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야성의 도시 고향 부산에서 출마했습니다"

- 후보님의 강점은
"2012년 부산북구 선거(박민식의원 재선 선거), 2016년 순천시 선거(이정현의원 재선 선거), 2020년 서울 용산구 선거(권영세 의원의 영등포 2번 탈락 후 용산구로 선거구 변경 후 선거) 등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3번의 총선을 치르면서 영·호남과 서울에서 모두 승리한 경험이 저의 강점입니다. 두 번은 보좌관으로 함께 일을 한 후 성과에 대해 주민들의 평가를 받는 선거였고 한 번(권영세의원 용산구선거)은 지역의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평가받는 선거였습니다. 이번 선거는 과거 북구 출신인 박민식 의원을 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여줬던 성실함과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고 평가받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선거 승리 이외에 자신의 장점은
"저는 김종인의원실에서 경험한 국정을 바라보는 시각, 이정현 의원실에서 경험한 민생 행보와 예산 확보 경험, 박민식 의원실에서의 대규모 사회인프라 구축 경험(부산청소년 교육문화회관, 법교육체험관, 교통안전체험관) 등 의원실을 거치며 축적한 경험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또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 현안을 찾아 해결해 줘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주민 친화형 활동을 가장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구 지역 취약점과 후보님 구상 중인 발전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다면
"주택들이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주간선 도로나 지하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을 확충하고 자가용 이용자들의 편리를 위해 교통신호체계 등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중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가용 출퇴근을 해야 하고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가중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 명품 백양산 조성, 낙동강변 관광상품화를 통해 쇠락하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싶습니다. 뒤로는 백양산, 앞으로는 낙동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의 도시입지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포역과 김해공항이 인근에 있고 강변도로와 고속도로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 입니다. 백양산 인프라를 개선하고 낙동강변을 레포츠 등 시설을 확대해 부울경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배기석 후보
/배기석 개혁신당 예비후보 제공
-국회 입성후 하고 싶은 정치는
"AI 인공지능 알고리즘 규제 법안을 마련해 국민을 양극단으로 쏠리도록 콘텐츠를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국론분열을 완화하고 싶습니다. 유럽의회는 2021년 인공지능법안을 발표하였으며 2023년 6월14일 수정안을 채택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포괄적인 규제를 담는 법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 포퓰리즘 정책의 공약 제시 금지를 통해 국가적 아젠다를 선거에 포퓰리즘적 공약으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은 50년 전부터 미래위원회를 국회의 상설위원회로 설치하여 국가 장기 아젠다를 다루도록 해 각 정당이 선거에 포퓰리즘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지 못하도록 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국회 내에 미래연구원을 출범시켰으나 더 이상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치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우리의 아들, 딸, 손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과거 세대가 결정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우리 세대보다 더 살아 가야 할 세대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베이부머 세대, 즉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세대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표를 의식해 아무도 개혁하지 않는 국가과제들을 개혁신당이 주도적으로 개혁하도록 국회를 변화시킬 것이기에 반드시 개혁신당이 승리해야합니다. 거대 양당이 서로를 빌런으로 적대시하는 구조가 아니라 5개 정도의 정당이 원내에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3당이면 지금의 정의당이 민주당의 2중대처럼 되어 버린 선례처럼 아무런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4당 체제이면 2당 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여 5개 정당이 원내 정당이 되고 3개 정당이 합의를 해야 원내 과반이 되는 의석분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독주를 막고 대화와 소통, 타협의 정치가 복원될 수 있고 국민의 민생을 제대로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빅텐트를 구성해 신당이 거대 양당의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배기석 예비후보 프로필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산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권교체동행위원회
- 지역화합본부 정무전략실장
- 국회의원 보좌관(김종인, 서병수, 박민식, 이정현, 권영세의원)
- 종합금융협회 경제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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