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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노후산단, 청년창업 메카로 육성…사업비 12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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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5.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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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2건 선정통해 노후 산업단지 재생
육성한다(연장농공단지 전경)
진안군 연장농공단지 전경.
전북 진안군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새롭게 변신시켜 젊어진다.

군은 지역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돼 줄 공모사업 2건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90억원 등 총 사업비 128억6000만원(국비 90억원, 도비 11억6000만원, 군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산자부 출연)에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사업'과'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가 90억원으로 총 사업비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군비 부담을 덜어줘 사업 추진에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모 과정에서 김병하 진안부군수가 직접 나서 발표를 하고, 진안 연장, 제2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사전 수요를 거치며 공모사업을 준비해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 규모로 추진된다.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진안농공단지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청년층에게 소규모 창업을 위한 저렴한 임대공장 및 청장년 유입을 위한 공유오피스, 기숙사 등 창업자와 근로자 편의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총 사업비 28억6000만원의 규모로 30년 이상 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즐거운 일터, 이야기가 있는 삶터, 함께 걷는 거북바위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진입 도로변에 스마트거리 및 편한 보행환경을 조성과 거북바위와 둘레길을 정비해 근로자들에게 생태쉼터를 제공하여 청년이 일하고 싶은 환경조성,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2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 재생 및 구조고도화 실현으로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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