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건축공사 완공, 하반기 기업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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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북구 제3산업단지 내 구(舊) 삼영초등 부지에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첨단기술 제조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R&D 지원시설과 장비구축, 기관 연계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 추진 등 지역 제조창업의 특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사업은 2023년 4월 부지를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계획평가를 거쳐 대구시가 최종 선정돼 협약체결, 중앙재정투자심사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2500여 개의 제조기업이 밀집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인 제3산업단지는 제조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은 구(舊)삼영초등 부지에 총 282억 원(국비141, 시비141)이 투입된다.
연면적 68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입주 공간, 공동 제조시설·데이터센터, 커뮤니티 활동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디지털 제조장비 인프라를 구축해 입주기업의 시제품 제작, 제품화 등을 종합 지원게되고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입주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등을 위한 맞춤 지원도 할 계획이다.
또 근로자의 건강, 복지, 편의를 위한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연면적 5328㎡), 스마트화된 입주 공간지원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제2임대형지식산업센터(연면적 9108㎡), 소공원과 스마트 주차장을 건립한다.
홍준표 시장은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으로 제조업의 혁신과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대전환을 기대한다"며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와 향후 조성될 동대구벤처밸리 워킹스테이션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 창업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