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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7년 국가투자예산 사업 및 신규 공모사업 발굴' 지침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부 예산 편성 흐름에 한발 앞서 대응해 군의 핵심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발굴 대상은 2027년도 국·도비 투자사업(신규 및 계속)과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이다. 군은 특히 실·과·소별로 최소 2건 이상의 신규 사업을 의무적으로 발굴하도록 해 기존 사업의 지속성은 유지하되 봉화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먹거리 사업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인구소멸 대응, 지역 특화 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국가적 과제와 연계된 사업을 집중 발굴해 국비 확보의 타당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박현국 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가 협력해 봉화군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각 부서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오는 16일까지 예산 부서로 집계되며 이후 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에 건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