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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신재생에너지 사업 올해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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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2. 05. 17:21

25억 투입해 주택·복지시설 등에 태양광·지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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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 구청장(오른쪽 네번째)이 기업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인천 중구.
인천 중구가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이어간다.

중구는 지난 4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는 ㈜제이에이치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에이치피에너지, ㈜헤리트, ㈜믿음이앤씨가 참여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민간 주택과 건물, 사회복지시설 등 137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대상은 태양광 120곳, 태양열 6곳, 지열 11곳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구는 행정 지원을 맡고, 협약 기업들은 설비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중구는 이 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 연속 정부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주민 참여 확대와 대상지 발굴, 사후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자는 국비와 지방비 지원을 받아 설비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설치 이후에는 전기료와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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