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金 승선해 종합평가시험 진행...“우월성 확증”
金 “대구경강선포 사정권 60km를 넘어”...서울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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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7일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해 취역을 앞두고 진행하는 기동능력종합평가시험을 참관하며 함에 대한 모든 시험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최현호의 해군 인도를 지시했다.
최현호의 종합평가시험은 김 위원장과 그의 딸 주애가 승선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통신은 "조선서해상 120n·mile 구간에서 함의 각이한 기동요소를 평가하기 위한 항해시험이 진행됐다"며 김 위원장이 함의 전투기동성이 작전상 요구에 부합하고 함선조종체계의 우월성이 확증된 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최현급' 구축함 3·4호의 설계 변경 문제와 새롭게 계획한 함상무장체계 구성 문제에 대해서도 보고 받고 "중대한 전략적 성격을 띤다"고 강조하며 "이 같은 결정은 전략적 행동의 준비태세를 근본적으로 갱신하게 되며 전쟁억제력 구축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서울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신형 155㎜ 자행 평곡사포 무기체계'를 남부 국경에 배치할 계획도 밝혔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지난 6일 북한의 중요 군수공업기업소 현지지도 소식을 전하며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중에 남부 국경 장거리포병부대에 장비시키게 돼 있는 3개 대대분의 신형 자행 평곡사포 생산 실태를 료해하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각이한 작전 전술 미사일 체계들과 방사포 무기 체계들과 함께 전방 부대들에 교체 장비시키게 되는 대구경강선포의 사정권도 이제는 60km를 넘게 된다"며 "화력 타격 범위의 급속한 확대와 표적 격파 능력의 비약적 향상은 우리 군대의 지상작전에 커다란 변화와 유리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무력의 현대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의 핵심 위치에 있는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최단 기간 내에 최첨단 수준으로 기술개건하고 현대적 생산 및 관리체계 구축할 것"을 다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