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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대통령은 "핵추진잠수함(핵잠)이 갖춰지는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적 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하며 "여러분을 믿는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회의에서 오는 2030년대 후반 첫 핵잠을 해군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영송대원의 경례를 받으며 승함한 이 대통령은 전투지휘실에서 함장으로부터 신채호함 현황과 작전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승조원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바다가 굳건히 지켜지고 있고,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도 유지되고 있다"고 하며 승조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이 대통령은 "핵추진잠수함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안보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그 핵심 전력을 실제로 운용하게 될 주역이 바로 승조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승조원 생활공간과 기관제어실 등 함의 주요 구역들을 둘러보며 근무환경과 작전운용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신채호함 승조원들과 잠수함 밖으로 나와 "대통령님, 파이팅!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한 뒤, 모든 승조원들과 차례로 악수하고 자리를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