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홍여진 미스코리아 수영복 사진 보니...“옛 사진인데 촌스럽지 않아”

홍여진 미스코리아 수영복 사진 보니...“옛 사진인데 촌스럽지 않아”

기사승인 2013. 07. 15. 15: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홍여진 미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홍여진이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밝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여진의 미스코리아 시절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홍여진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수영복을 입고 사자머리를 하고 있다. 지금과 다름없는 큰 눈과 매력적인 얼굴이 인상적이다.

한편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서 시어머니 역 전문 배우로 잘 알려진 홍여진은 14일 첫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197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 남가주 출신인 홍여진은 짝사랑하던 오빠를 찾아 한국에 오기 위해 참가자 5명뿐인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에 출전한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얘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