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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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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지면적은 164만4000㏊로 1년 전보다 2.1%(3만5000㏊) 감소했다. 개간 면적보다 경작 포기 면적이 커 경지가 줄었기 때문이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과 밭은 각각 1.4%(1만2000㏊), 3.0%(2만3000㏊)가 없어졌다. 개간한 논은 1만9000㏊였지만 3만1000㏊ 면적의 논이 사라졌다. 개간한 밭은 2만6000㏊였지만 4만9000㏊의..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정부 경제라인(통상·외교·재무)과 협의채널을 본격화한다. 특히, 미 무역대표(USTR)의 대표 인준이 마무리되면 공식 협의채널을 가동해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네번째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 주제는 미 무역장벽보고서·환율보고서 발표와 최근 대미·대중 통상현안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이다. 유 부총리는..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서 역대 최다인 한국 인재 21명이 선발됐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열린 제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서 한국인 21명이 뽑혔다. 기재부는 “과거와는 달리 여러 국제금융기구에서 인턴 외에 다수의 전임직을 채용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그룹(WBG)은 금융·정보통신기술(ICT) 분야 3명, 교육·보안 분야 2명의 전문가를 선발하고 신입직원 1명을 추가 채..
소비자의 60% 이상이 ‘다단계 판매’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용어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했다. 대안으론 ‘회원직접판매’가 제시됐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2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방문판매법제 선진화를 위한 정책 특별심포지엄’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유통법학회가 주최,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은 직접판매공제조합·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등이다. 이날 한상린 한양대 경영..
브렉시트·미국 대선 등 정책적 불확실성이 세계 교역 증가의 걸림돌로 지목됐다. 23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세계은행(WB) 2016년 교역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역 증가율 감소는 구조적·경기적 요인의 결과이며, 특히 정책 불확실성의 증가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난해 교역규모 증가율(물량 기준)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1.9%였다. 브렉시트, 미국 대선 등으로 급증한 정책 불확실성이..
인구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6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인구 100명당 90.6명꼴로 스마트폰에 가입했다. 유선전화 가입자 수는 1574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한 반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6028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이동전화 가입자 중 77%는 스마트폰도 가입했다. 만 3세 이상 인구의 인터넷 이용률은 전..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6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15년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5.7% 줄어든 1만3753원이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교육수준별로는 대졸(-7.9%)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전문대졸(-6.7%)·고졸(-5.5%) 등이..
대한민국의 총인구가 2031년 5296만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인구는 5125만명, 인구성장률은 0.45%로 나타났다. 인구성장률은 2032년 0%를 기점으로 역성장, 2060년 -0.9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합계 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평상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17명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토스·유큐브 등의 담합행위를 제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12년 4월 발주한 ‘정보관리 선진화 사업 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아토스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유큐브가 들러리로 참가하기로 합의했다. 아토스는 유큐브의 기술제안서·발표자료·투찰가격을 대신 작성했다. 유큐브는 해당자료를 발주처에 그대로 제출했다. 이는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제8호 ‘입찰담합..
“대우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해 자율적인 채무조정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채무조정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하면 법적 강제력을 활용하는 사전회생계획제도(P-Plan)를 적용하는 게 불가피하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제1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며 대우조선해양의 구조조정 추진방안 관련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국민경제적으로 구..
지난해 혼인 건수가 28만160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1974년 25만9100건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 건)은 5.5건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다. 22일 통계청의 ‘2016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28만1600건이었다. 연령별 혼인율(해당 연령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은 남녀 모두 20대 후반에서 전년 대..
조세지출과 재정지출을 포괄하는 데이터를 구축·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괄적인 효과성 점검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국책기관에서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DI 포커스 ‘통합적 재정시스템 관점에서 본 조세지출 개선방안’ 보고서를 22일 공개했다. 이영욱 KDI 연구위원은 “동일한 정책목표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조세지출과 재정지출에 대한 포괄적 점검이 필요하나 이를..
“중소·벤처기업이었던 테슬라·우버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듯 4차 산업혁명은 혁신의지와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중소기업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혁신을 주도해 나가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정책방향을 기존의..
정부가 미취업 저소득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고용대책 점검 및 보완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2015년 7월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 지난해 4월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을 발표했지만, 장기실업자·구직단념자 증가 등 고용 여건이 개선되지 않자 보완책을 내놓은 것이다. 취업취약..
직접판매공제조합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판매자격증’ 도입을 검토한다. 유통단계가 줄어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회원직접판매제도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불법 다단계(일명 ‘피라미드’)로 인한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직판공제조합은 2002년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가받아 설립된 소비자 피해보상기관이다. 현재 암웨이·허벌라이프·뉴스킨·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