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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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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삼성전자 올해 첫 투자로 메디테크…미래 성장 사업 선점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그룹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효성 측이 18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17일 오후(현지시간) 한덕수 총리와 함께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세션에 참석했다. 이 세션에서는 대한민국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을 재건하는 방안에 대해 한 총리와의 대화가 이뤄졌다. 조 부회장은 효성이 생산하는 탄소섬유를 예로 들..
재계 세대교체 상징과 같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스위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공통적으로 '탈탄소'를 주창하며 존재감을 강화했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 정상들과 글로벌 정·관·재계 수뇌들이 모여 글로벌 정세와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향을 정하는 민간회의다. 재계에서는 인맥을 넓히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도 활용돼 3세 경영인들로서는 국제무대에서 본인..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다. 한화 측은 김 부회장이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4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17일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와 '에너지 산업 협의체'에 참석해 탈탄소 추진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의 다보스 포럼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는 'A.P. 몰러 머스크' 'PSA 인터내셔널' '볼보' 'DH..
한화비전은 오는 18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24'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사명 변경에 따른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중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보안, 그 이상의 솔루션'을 주요 테마로 다양한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개했다. 한화비전은 영상보안 기술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한 보안 솔루션의 확장 가능성을 방문객이 직접 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이 지난해 10월 5일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경영현장에 복귀한 지 100일을 넘어섰다. 지주사 위치는 아니지만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데다 그룹은 장남 박준경 사장의 3세 경영이 본격화한 만큼, 그룹 미래동력 확보 등 박 회장의 강력한 측면 지원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박 회장은 올해 그룹 회장으로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원가 절감, 수익성 중심의 생산 판매 전략과 기술 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다른 항공사 여객기와 부딪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삿포로발 인천행 KE766편(A330-300 기종)은 이날 오후 5시35분께 삿포로 공항에서 강설에 따른 항공기 제·방빙 후 토잉카에 의해 이동 중 조업사 측의 실수로 눈길에 미끌어졌다. 이에 항공기도 토잉하던 방향에서 벗어나 왼편 날개의 끝부분이 바로 옆..
홍해 사태 지속에 따라 운임이 상승하면서 글로벌 해운 경기 침체도 종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이 지난 수 주 동안 예멘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받아 해운업체들이 항로를 우회하고 덩달아 운임도 치솟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선박들이 홍해를 피해 남아프리카의 희망봉 주변으로 더 긴 우회로를 선택하면 운임을 40피트 컨테이너당 최대 1만달러(1330만원)까지..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의 2020년도 수상자 33명과 2021년도 수상자 26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4년차를 맞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합병을 최종 승인 할 방침이라고 전해지면서 산업계의 시선이 남은 두개의 허들, 미국과 일본으로 향한다. 가장 까탈스러운 EU의 입맛을 맞춘만큼 남은 두 국가 승인이 비교적 무난할 것이란 관측과 미국 내부에서 나온 법무부 반독점 소송 제기 가능성 등 예기치 못한 변수를 조심해야 한다는 시선이 동시에 나온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10명이 최근 덴마크와 독일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도시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5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진행된 국내 최대규모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3년도 은상 이상 수상 5개팀, 총 10명의 탐방..
국내 재계 리더들이 연초부터 미국과 스위스를 오가며 올해 경영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기업 총수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최신 기술을 '열공' 한 후 스위스로 이동해 1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경기 둔화가 지속하는 상황과 인공지능(AI) 등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김동관 한화그..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앞서 대한항공이 EU 집행위에 아시아나의 화물사업 부문 매각, 유럽 4개 도시 노선의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반납 등 시정 조치안을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5월 양사 합병 시 "유럽 노선에서 승객·화물 운송 경쟁이 위축될 수 있다"고..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급감했을 것이란 관측 속 올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해운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홍해발 물류대란 리스크가 변수가 될 지 관심사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의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조973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망치이지만 영업이익 감소폭이 90%가 넘으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