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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병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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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를 겨냥한 사정당국의 기업 압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계는 사정당국의 칼 끝이 자신들을 겨누지 않기만을 바라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첫 타깃(?)이 됐던 포스코나 본사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당한 동국제강은 그 속이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공교롭게도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이 기업사정정국의 전면에 놓여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속 앓이가 여간 아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의 위기를 오일달러 특수로 바꾼 중동 진출이 다시금 대한민국의 신(新)성장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중동의 붐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중동 진출사는 역경을 이겨낸 국내 기업가 정신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국가경제 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올해 대한민국은 또다시 제2 중동의 붐을 경제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그 선봉에는 ‘신용’ ‘의리’ ‘도전’ 정신을 앞세운 김승연 한화 회장이 위치해 있다...
제일기획이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미디어 기업들을 초청해 ‘2015 차이나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 최대 검색포털 매체 바이두(Baidu), 바이두 산하 동영상 매체 아이치이(iQiyi), 중국 여행 후기 매체 마펑워(Mafengwo), 여성 관련 온라인 매체 요카(YOKA) 등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매체들이 한국에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
제주항공은 지난 1분기 국내선 점유율 15.4%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1분기 제주기점 4개 국내선에서 평균 91%의 탑승률을 기록해 총 93만8084명을 수송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4% 증가한 수치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보다 각각 3.4%포인트, 2.3%포인트 감소한 25.4%와 20.9%의 국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1·2위 업체들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엄홍길휴먼재단과 네팔 고르카 만드레 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억5000만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지원하고 학교 재건축과 부대시설 공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네팔 코르카 만드레 지역은 산악인 엄홍길 씨가 1996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마나슬루 봉을 등반할 때 인연을 맺은 곳이다. 수도 카..
제주항공이 보잉 737-800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보유중인 항공기가 19대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17대의 항공기를 운용했던 제주항공은 연초부터 이날까지 모두 3대의 항공기를 새로 도입하고, 사용계약이 끝난 항공기 1대를 반납하게 됨에 따라 총 19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신규취항과 국내선 공급확대 방침에 따라 4월이후에도 총 4대의 항공기를 더 도입하고, 사용계약이 끝난..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서 약 1조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 황충하이 부수상, 응우엔 꾸억 칸 베트남 석유공사(PVN) 사장, 르 반 뚜언 릴라마(Lilama)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0㎿급(600㎿×2) ‘송하우(Song Hau) 1’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하우 1 석탄화력발전소는 호치민에서..
세아그룹이 이태성·이주성 전무의 책임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경영수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룹의 주력 사업인 특수강, 강관·판재 사업 일선에 이태성·주성 전무를 전면배치 한데 이어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계열사에 대한 대표이사를 맡기면서 ‘제 2의 형제경영’ 체제를 만들고 있는 형국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세아그룹은 이태성·이주성 전무의 경영승계와 관련, 두 사람의 본격적인 책임경영수업을 위해 그룹내 투자사..
대한항공은 필리핀 세부 지점 직원 및 용역사 직원 16명이 지난해 태풍 하구핏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세부 단반타얀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전일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대한항공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2013년 10월 필리핀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 행사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시설을 제공하는 현..
현대하이스코 합병으로 해외스틸서비스센터와 강관·경량화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가 진행하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철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자원개발 특성상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진행돼야 하는데다 최근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정책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의 곱지 않은 시선과 맞물려 있다는 점은 현대제철이 해외자원개발을 유지하거나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를 싣고..
한진해운이 한국 해운 인력 양성의 산실인 해양대학교 2곳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진해운은 9일 부산 중앙동 한진해운 사옥에서 한국해양대 학생 15명에게 1년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10일에는 목포해양대 학생 14명에게 동일한 장학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8년도부터 해양대학교 2곳에서 매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
대한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백야와 예술의 도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은 주 3회(화·목·일) 운항하며, 스케줄은 오후 5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밤 9시 30분(현지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밤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일관제철소 프로젝트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꿈을 이어받아 진행해온 일관제철소 사업이 현대제철의 현대하이스코 합병결정으로 업계 1위인 포스코를 위협하는 존재로 거듭나게 됐다. 재계는 이번 합병에 따라 현대제철의 몸집키우기는 더욱 속도를 내는 것과 함께 현재 현대제철 등기이사로 있는 정의선 부회장의 역할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8일..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함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현대제철에 대한 영향력은 더욱 강화되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현대제철의 주요주주인 기아자동차와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소폭 하락하는 반면 현대자동차의 지분율은 상승하기 때문이다. 8일 현대제철은 이사회를 열어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합병을 결의하고 합병비율을 1대 0.8577로 결정했다. 현재 현대하이스코의 주요주주는 669만9000여주(29.37%)를 보..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 합병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부문을 인수한지 1년 3개월만에 현대하이스코를 완전히 품에 안게 됐다. 현대제철은 8일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대하이스코 합병안을 의결하고 다음달 28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7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8577로 현대제철이 신주를 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