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조선업체 금융권 빚 50조원 넘어…국책은행이 절반 담당
대우조선해양 등 5대 조선업체에 대한 금융사들의 신용공여액이 50조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은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이 담당하고 있어 이들 국책은행의 부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6일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제출한 조선업체 은행별 여신 현황 자료를 보면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5대 조선사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