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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팀 은행/금융지주/금감원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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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제동 압박에 금융지주 '부회장직' 다시 뜨나
같은 ADR인데…하이닉스는 프리미엄, 금융지주는 제자리
리딩뱅크 지킨 신한금융 '진옥동 2기'… KB 추격 승부수
[취재후일담] '데이터' 벽에 막힌 금융권 AI 경쟁
하나금융, 3.1조 포용금융 속도…금융권 첫 CIFO 신설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해양환경공단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공단의 운영자금 관리를 맡는다. 공단 내 ATM 운영, 법인카드 업무지원,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정부의 사내 주택자금대출 지침을 벗어난 고액·저리 대출을 운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규제 사각지대에서 임직원들에게 주택 마련 특혜를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실이 재정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임직원 사내 주택자금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사내 주택자금대출을 운영한 공공기관 52곳 중 22곳(42.3%)이 정부..
5월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신규 연체 발생이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줄면서 연체율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26년 5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은행 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 말(0.61%)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64%)과 비교해..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지방금융그룹 경영 참여를 통해 은행업 간접 진출과 종합금융그룹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이사회에 사외이사를 추천하고, iM금융지주에서는 최대주주 지위까지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서 금융그룹 경영에 직접 나서고 있다. 저축은행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은행·증권·보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외연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OK금융그룹은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은행업 경험을 쌓은 데..
금융위원회가 첨단기술 기업의 장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8800억원 규모 초장기 기술투자펀드를 조성한다. 펀드 존속기간을 최대 15년으로 늘리고 정책자금 비중을 77% 수준까지 높여 기존 벤처펀드의 단기 회수 구조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한국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공청회'에서 "첨단산업에서는 누가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누가 더 멀리 보..
토스는 SBI저축은행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7일 'SBI포용대출 위드 토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연 7.9∼13.5%다. 토스 앱의 대출 비교 서비스 '내게 맞는 대출 찾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심사에는 토스가 한국평가데이터와 공동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토스스코어'가 활용된다. 토스스코어는 기존 신용점수뿐 아니라 계좌 거래, 카드 지출, 투자 및 보험료..
금융당국이 중저신용자의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은행과 저축은행 간 공동대출 모델을 검토하면서 포용금융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은행의 낮은 조달금리와 저축은행의 중저신용자 심사 역량을 결합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지만 실제 금리 인하 효과와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두고는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포용금융전략추진단은 은행과 저축은행..
NH농협금융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아문디 본사에서 'NH농협금융-아문디 파트너십위원회'를 열고 해외투자 협업 확대와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의제로는 아문디의 자산운용·투자전략·리서치 분야에 특화된 AI 운용 시스템 도입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등 국내 연금시장 변화에 대비해 글로벌 선진 연금운용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방안과 수탁능력 제고를 위한 상호..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토론회에서 '청년 실수요자' 기준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청년층 내부에서도 부모 지원 여부에 따라 자산 격차가 커진 만큼 일률적인 지원보다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다만 미래 소득을 반영해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넓혀야 한다는 의견과 대출 완화가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맞섰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부..
은행권이 주4.5일제 도입을 둘러싼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금융노조가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있지만 노사는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2017년부터 주35시간 근무제를 시행한 한국씨티은행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씨티은행은 디지털 전환과 업무 재편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에서 임금 인상과 함께 주4.5일제 도입..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총 2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한국물 발행 사상 3년과 5년 모두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경신했다. 만기와 발행금액은 각각 3년 10억달러, 5년 10억달러다. 금리는 미(美) 국채 3년물 금리에 18bps(1bps = 0.01%), 미 국채 5년물 금리에 21bps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했다. 외화채권 발행 시 기준금리로 미 국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3일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상품과 규정·제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소통 행사를 갖고 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농협은행이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무 수행..
인천시 차기 금고지기 입찰경쟁이 막을 올린다. 20년간 제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시금고 수성 과정에서 확인된 '운영 안정성'을 앞세워 수성전에 나선다. 반면 하나은행은 그룹 본사 이전이라는 초대형 지역 기여 카드를 앞세워 탈환을 노린다. 이번 경쟁의 관전 포인트는 단순한 금리·출연금 경쟁을 넘어 기존 사업자의 운영 경험과 시스템 안정성이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을지다. 최근 서울시금고 선정 과정에서 신한은..
신한장학재단이 지난 10∼11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6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는 신한 리더와 졸업 장학생 멘토링, 명사 특강, 팀별 협력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진옥동 신한장학재단 이사장은 '신한 리더 멘토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조언하고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재단..
OK금융그룹이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종합금융그룹 구상이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로 시작한 OK금융은 저축은행과 캐피털에 이어, 동남아 은행업 진출과 손해보험업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다만 인수 이후 자본 확충과 영업력 회복이라는 과제도 함께 떠안았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