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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은혜 도쿄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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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ceh0116
모리 요시로 전 총리의 여성 혐오 발언으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직을 사퇴하고 하시모토 세이코 전 올림픽 담당 장관이 자리를 이어받으며 새롭게 올림픽 담당 장관이 된 마루카와 타마요씨 취임 직후부터 구설에 오르고 있다. 마루카와 올림픽 담당 장관은 여성 차별 근절과 여성의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한 남녀공동사회참여 담당 장관을 겸임하게 되는 한편 남녀차별 개혁의 일환인 ‘선택적 부부 별성제도’ 도입에 반대한..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국민 지지를 얻기 위해 연일 여론형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만은 않다. 2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지난 19일 개최된 G7회의 참석 이후 내각부 기자단을 모아놓고 “G7 정상들 전원이 도쿄올림픽을 지지했다”며 “매우 든든하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
일본에서 정치자금 사적 이용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일본정부 각료 4명이 2019년 제출한 정치자금 입출 보고서에서 고급 브랜드 물품이나 고급 음식점 이용 등으로 적지 않은 지출이 확인되며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설상 가상으로 그 각료 4명이 아베 신조 정권 때부터 정권의 핵심 인사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담당 장관, 가토 가츠노부 관방장관, 아소 타로 재무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전 회장의 여성혐오 발언으로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부정여론이 커지고 있는 일본에서 이번에는 지자체가 성화봉송 릴레이 중지를 검토해 균열이 커지고 있다.18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원회를 7년간 이끌어온 모리 전 회장이 여성 혐오발언 파문으로 떠난 뒤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17일 성화봉송 릴레이의 한 지구를 담당하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감염자 데이터 집계를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17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최근 도쿄도에서 발생한 800명 이상 감염자 집계 누락 등의 원인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등의 데이터 집계를 수작업으로 한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코로나가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 수도권에서 경증·무증상 환자가 자택과 요양시설에서 돌연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의료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들도 코로나19 환자의 돌연사를 막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업무량이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이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15일 산케이 신문은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수도권에서 최근 경증과 무증상으로 진단받아..
긴급사태 선언이 한달 더 연장된 일본에서는 올림픽 개최를 놓고 국민 75%가 중단을 요구하는 부정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리 요시로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여성 혐오 발언까지 더해졌다. 4일 NHK, 마이니치, 산케이 등 일본의 주요 언론은 “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준비하는 조직위의 수장이며 전 총리인 모리가 유감스럽고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리 회장은 “여성이 많이 포..
4월부터 사용되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종군위안부’가 기재된다. 이는 2007년 이후 15년 만이다. 29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가토 가츠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다.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정하며 2007년 이후부터 모든 교과서에서 종군 위안부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다. 이를 놓고 우익성향의 학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
미성년자 약취혐의로 소속사에서 해고당한 일본의 인기 유튜버 와타나베 마호토의 유튜브 계정이 27일 11시께 정지됐다. 27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해당 채널이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해 정지 처분이 내려지고 공개해왔던 모든 영상들을 볼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구독자 수 2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인 와타나베 마호토는 2019년 6월 당시 교제 중이었던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의 감염확대로 인한 제 2차 긴급사태 발령으로 인해 영업시간 단축에 응한 음식점 자영업자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시간단축 영업보조금’을 둘러싸고 일본에서 고급음식점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도쿄를 포함한 11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한 일본은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음식점 등에 한달간 보조금을 지원한다. 금액은 하루에 6만엔(약 63만 원)씩,..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 18일 마이니치,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사는 각각 15일부터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부실로 취임 초반인 작년 9월 70%대에 이르렀던 지지율이 30%대까지 떨어졌다.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16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스가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33%로 작년 1..
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한일 관계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NHK, 산케이 신문, 교도 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첫 선고에서 서울중앙지법이 8일 원고 측 승소로 판결하자 일본 정부는 남관표 주일 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매우 유감스럽고 일본정부로서는 판결을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의 뜻을 전했다.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일본에서 수도권 1도 3현에 대해 두번째 긴급사태가 선언됐다. 7일 NHK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 1도 3현에 대해 1월 7일부터 한달 간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연말연시에 걸쳐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많이 나와 강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하며 경제진흥 정책인 Go To캠페인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자가 3000여 명이 발생하며 누적 환진자가 24만 명을 넘어서자 긴급사태를 선언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2일 NHK와 지지통신·산케이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도쿄도(東京都)와 가나가와(神奈川)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1도 3현 지사들이 일본 정부에 수도권 1도..
통신요금이 비싸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이동통신사들이 이달 들어 잇따라 요금인하를 발표하자, 한국의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요금인하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3대 이동통신 회사 중 가장 먼저 요금인하를 한 곳은 월 2980엔(3만원) 20GB 용량의 정액요금제를 내 놓은 NTT도코모다. 이 회사의 이이 모토유키 사장은 28일 일간 공업신문 인터뷰에서 “파격 요금제로 2021년도에 100만 건 계약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