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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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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스님 "한국불교 성지 금강산, 도보 순례길 꿈꾸다"
[여의로] 종교와 호국보훈
원불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다시 살림'...정부 공식 인증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불교문화사업단 '청년 템플스테이'...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 방장 지암스님이 하안거 해제일(9월 6일)을 맞아 법어를 내렸다. 8일 선암사에 따르면 하안거 해제 법어에서 지암스님은 "수행하고 정진하는 것은 때(時), 장소(所)가 따로 없고 사람(人), 방위(方)가 따로 없다 하겠다. 하지만 업연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중생살이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 했다. 또 우주 삼라만상의 인연법은 제행무상이라 했다"며 "무릇 출가사문의 본분사(本分事)은..
대한불교조계종 경기도 부천 석왕사에서 1년에 한번 석가모니 부처님를 만나는 행사가 열렸다. 부천 석왕사는 5일 오후 1시 경내 천상법당(天上法堂)에서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법회를 스리랑카 스님 2분의 인례 아래 100여 명과 함께 봉행했다. 석왕사는 일년에 한번 백중(음력 7월 15일)을 앞두고 진신사리를 음력 7월 8일~14일까지 일주일간 공개한다. 진신사리는 부처님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사실상 일반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법회 모습. 경기도 부천 석왕사는 백중을 앞둔 5일 스리랑카 스님을 모시고 진신사리 친견 법회를 봉행했다. 석왕사에 모셔진 사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고향인 카필라성의 고대 불탑 유적에서 발굴한 것으로 역사적인 사료로 입증된 진신사리다. 이 사리는 이후 스리랑카 수부띠 사원에 모셔졌다가 2014년 석왕사로 이운됐다. 스리랑카 정부는 스리랑카 이주민을 꾸준히 돌봐온 석왕사 주지..
경기도 부천 석왕사에서 5일 진행된 부처님 진신사리 공개 행사에서 축원의 실을 묶어주는 스리랑카 스님들. 부천 석왕사에 모셔진 이 사리는 스리랑카 수부띠 사원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고향인 카필라성의 고대 불탑 유적에서 발굴된 것이다.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진신사리로 백중을 앞두고 며칠 동안만 공개된다./사진=황의중 기자
경기도 부천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에서 백중(2025년 9월6일)을 맞아 하루 전인 5일 공개된 부처님 진신사리. 석왕사에서 모셔진 이 부처님 진신사리는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수부띠 사원이 기증한 것으로 스리랑카 대통령과 정부가 진품임을 공인한 사리다. 이 진신사리는 1898년 영국 고고학국 책임자였던 알렉산더 커닝햄 박사와 유적발굴지 소유주 윌리엄 페페가 석가모니 고향인 카필라성의 고대 불탑 유적에서 발굴한 것으로..
온누리교회가 설립한 선교 미디어 CGN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20주년 특집 다큐영화 '무명 無名'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영회에는 소망교도소 수용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교화 중심 비영리 민영교도소다. 수용자들의 진정한 변화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4일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교지도지 양성 대학법인 지정고시' 일부 개정안에 대한 입장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번 개정안은 단편적 기준만으로 신학대학 설치의 역사적 고유성과 전문성을 감안하지 않음으로써 긴 역사속에서 형성해온 독자적인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특히 교단 소속 대학의 특수성을 수호해 온 이사 추천권을 무력화함으로써 교단이 신봉하는 신학에 입각한 종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의 예방을 받았다. 4일 종교계에 따르면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전날 서울 조계사 템플스테이관 3층에서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의 예방을 받았다.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관세음보살이 경청의 보살이라는 것을 원장 스님 덕분에 알게 됐다"면서 "국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늘 경청할 것"이라고 말하자 진우스님은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잘..
대한불교조계종 잠실 불광사의 불광교육원이 2025년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불광교육원은 2023년 가을학기 교육 재개 이후, 2024년 가을학기에는 수강생 270여 명을 넘어섰고, 교육 재개 이래 누적 교육생 숫자가 1500여 명에 이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81기 불교기본교육은 11일에 개강,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불광교육원장 동명스님과 불광사 총무 휴담스님이 대부분의..
고(故) 김수환(1922∼2009) 스테파노 추기경을 복자(福者)로 추대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톨릭에서 복자는 성인의 전 단계이다. 성인은 전 세계 교회에서, 복자는 지역 교회에서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 추기경의 시복 재판을 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김 추기경이 공경할 대상(복자)이라고 교회가 공식적으로 선포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일종의 예비 심사다. 이..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및 남산공원 북측순환로에서 '제16회 생명존중 걷기명상&플로깅'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생명나눔신천본부는 불교계가 1994년 설립한 보건복지부 지정 장기기증 희망등록 전문 홍보 교육기관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부처님 자비사상과 생명존중 정신을 널리 전파해 자살 및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대한불교조계종과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는 국외 유출된 충남 금산군 보석사 신중도(神衆圖)를 독일 경매에서 낙찰받아 되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환수는 지난 6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제공한 해외 경매 모니터링 자료에서 시작됐다. 비록 화기의 제작 연호와 봉안 사찰명이 일부 훼손돼 있었지만 보석사 불화임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마곡사는 즉각 환수 의사를 밝혔고, 종단과 협의해 경매에 참여해 작품을 낙찰..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일 종책특보단장에 성화스님을, 종책특별보좌관에 가섭스님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중앙종무기관의 요직을 거치며 종단의 현안과 주요 난제들을 잘 풀어냈던 경험을 살려 종단과 종도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소임에 적극 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번에 종책특보단장에 임명된 성화스님은 정우스님을 은사로 1994년 수계(사미계 수지) 했다. 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는 1일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주지 혜정스님의 직무 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혜정스님이 올해 4월 조계종 총무원 감사국의 동화사 특별 감사를 반복해 거부했으며 감사 자료를 제출하라는 지시도 따르지 않았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이날 혜정스님에 대한 직무 정지는 중앙징계위원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재적 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결됐다. 앞서 조계종 중앙종회는..
"20대 만남과 40대 만남은 천지 차이이다. 사랑도 때가 있더라고요. 출가하면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은사·사숙·사형·사제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하지만 제가 사회복지 관점에서 세속 사람들의 삶을 보니까, 혼자 사는 건 젊은 때나 괜찮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친구도 없고 고독해지더라." 조계종 대변인 겸 기획실장인 묘장스님은 1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가정과 부부 인연의 소중함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