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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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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복지단이 군인이나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군 영외 복지마트를 1인당 1일 1회만 입장 가능토록 지침을 내리면서 이용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고물가 시대 복지마트가 대형마트나 시장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부 이용객들이 너무 대량으로 물품을 싹쓸이 한다는 게 국방부 측의 이유다. 다만 군 관계자들도 국방부의 이런 지침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1일 이용횟수 제한이 싹쓸이 구매를 막을 원천적인..
임현택 신임 대한의사협회장이 환자를 볼모로 총선을 눈앞에 둔 정치권과 정부를 협박했다.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의 의료개혁을 반대해 오던 임 회장이 이제는 환자의 마음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오만함이 묻어나는 언론 인터뷰를 한 것을 두고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 대란 사태는 '국민과 특권적 의사집단 간 싸움'이라고 정의했다. 임 회장은 28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의사들은 환자들을 수..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오는 2026년 3월 경기도 최초로 용인시에 설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용인에 훌륭한 교육과정을 갖춘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정부가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인재로 길러낼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계적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한국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강력한 황사와 태풍에 가까운 돌풍 등이 29일까지 중국 전역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중 황사는 앞으로 수일 동안 한국의 대기 질을 악화시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8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들어 흔히 사천바오(沙塵暴)로 불리는 황사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를 비롯한 베이징 주변에서 다수 발생한 바 있다. 그러나..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의 발이 묶이자, 서울시가 사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파업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다. 자정까지 이어진 회의에서 협상을 마치지 못한 노사 대표단은 협상 기한을 연기해 28일 오후 2시 20분까지 11시간이 넘은 마라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8일 한미일 3자 합참의장(Tri-CHOD) 회의를 앞두고 각국 합참의장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김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공군대장), 요시다 요시히데(吉田 圭秀) 일본 통합막료장(육상자위대 대장)과 화상으로 최근 국제 안보문제, 북한 도발 양상, 3자 안보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합참의장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서 합의된 '실시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동해안에서 훈련 중 사망한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간부와 관련해 28일 "다시는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먼저 유가족에 위로를 전했다. 신 장관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단장(斷腸)의 아픔으로 고통받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전우를 잃은 해군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신 장관..
육군 제25보병사단 해룡여단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인제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미국 해병대와 함께 한미연합 과학화전투훈련(KCTC)을 실시했다. 훈련은 KCTC 전문대항군연대와 쌍방 자유기동식 교전을 통한 여단의 전시 임무수행능력 검증과 연합작전수행능력 제고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해룡여단은 올 1월부터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소부대 전술훈련과 Rock-Drill(전술토의) 사판·지도·컴퓨터 등..
용인특례시는 110만 용인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 2022년 32명(10만명당 2.9명에서 올해 28명(10만명당 2.5명)으로 12% 줄이겠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81.3건, 사망자 수는 5.3명이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4.1%로 OECD 평균의 1.9배 였다...
용인특례시가 수질 등급 4등급인 율곡천 수생태계를 개선해 인공습지·버들치가 사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 용인시는 환경부 통합·집중형 개선 사업 대상지로 백암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이 선정돼 2028년까지 39억원을 들여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율곡천은 남한강 수계인 청미천으로 유입되는 지류 중 하나다. 이곳은 대규모 축사시설이 있고 갈수기 건천화 등으로 수질이 악화돼 유역진단 결과 '나쁨' 단계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놓고 참 말들이 많다. 양대 특수선 업체간 여론전에서 고발전까지 상대 치부를 들춰내기 바쁘다. KDDX사업은 총 7조8000억원을 들여 6500t급 미니 이지스(Aegis)함 6대를 건조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선도함을 전력화하고 2030년대 중반까지 5척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두고 국내 특수선 시장의 양대 산맥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서울버스노사가 막판 협상을 자정을 넘겨 연장했다.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 협상을 시작했다. 이날 자정까지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협상이 결렬될 예정이었지만 노사는 교섭을 연장키로 협의했다. 노조는 12.7% 시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2.5% 인상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협상 결렬로 파업이 현실화하면 전체 서울시..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7일 이틀 일정으로 전날 중국을 방문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회동에서 미국의 대중 압박에 동참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동시에 중국과도 교류를 지속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방적 협력을 요구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뤼터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진정으로 안전한 세상은 깊은..
경기도청이 27일 오후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이 내일 첫차부터 예정돼 서울 통근, 통학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보낸 안전안내 문자메시지와 관련해 서울시가 파업 여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이날 경기도청 문자 직후 련 "서울 시내버스 임금협상과 관련한 조정은 현재 진행 중이고 파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중국이 인도와 각자의 영향력 확대를 놓고 경쟁 중인 스리랑카에 대해 채무 구조조정을 계속 지원하는 외에 공항 및 항구 개발도 돕기로 약속했다. 스리랑카에 대해서도 향후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을 일찌감치 확실히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결정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