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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주성식 기자

juhodu@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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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아도 첨단기업 성장세 뚜렷한 강소도시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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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3분기 순이익 4071억···전년비 8.8%↓

KB금융지주가 3분기 40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분기 부진을 만회했다. 다만, 전날 6790억원의 깜짝실적을 기록한 신한금융지주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져 2위 자리를 지키는 데 만족해야 했다. KB금융은 22일 오후 여의도 본사에서 올해 3분기 40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19.9%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8%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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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다양한 금융플랫폼 등 저변 확대

국내 핀테크 산업이 지급결제·인증 외에 금융 플랫폼, 보안 솔루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핀테크 지원센터가 22일 오후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한 제5차 데모데이 행사는 이 같은 국내 핀테크 산업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한 AIM 등 6개 핀테크 기업은 금융 플랫폼, 보안 솔루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

대손충당금 적립 두고 당국-은행권 '동상이몽'

대손충당금 적립을 두고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부실기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은행들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적절한 수준으로 적립 중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주 은행권에 연말 결산을 앞두고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쌓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 가능성이 낮은데도 저..

전임자의 부실기업 대출 책임, 후임자에게 묻지 않는다

은행권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좀비기업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선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핵심성과지표(KPI) 개선에 나선다. 각 영업점 기업대출 담당직원이 전임자가 실행한 부실대출 건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현행 KPI의 불합리한 점을 고치겠다는 것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은 이 같은 KPI 개선 내용이 담긴 기업구조조정 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좀비기업은 은행 등..

믿을 건 ELS뿐?···ISA가 재산형성 도우미 될 수 있을까?

“예금금리가 1.5%대까지 떨어졌는데 세금(이자소득세 15.4%)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ISA는 재테크용 상품이라는데 예금 편입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정부가 국민재산 형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많은 금융소비자들은 그 실효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ISA에는 예적금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

[기자의눈] '은행 4시 폐점' 발언에 발목잡힌 금융개혁

정부가 올초부터 추진해온 금융개혁이 최근 갑작스레 등장한 돌발변수를 만나 엉뚱하게 산으로 가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4시 폐점’ 발언으로 촉발된 은행의 영업시간 이슈가 마치 금융개혁의 본질이라도 되는 양 본말전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시중은행에서 변형시간 근로제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전형적인 눈치보기’라는 논란을 부추기고 있고, 심지어 이에 고무된 듯 정부 고위 당국자..

NH농협 "인터넷으로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하세요"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19일부터 ‘인터넷 아파트담보대출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 아파트담보대출 신청 서비스’는 NH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아파트담보대출 한도조회와 대출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다. 대출 신청 시 인터넷뱅킹으로 방문 가능한 영업점을 선택하면 해당 영업점 직원이 심사 후 대출한도, 금리, 영업점 방문 시 필요한 서류 등을 유선으로 안내한다. NH농협은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ISA 통한 자산관리, 젊을수록 투자비중 높여라

“ISA, 그거 가입하려면 은행에 가야 하나요? 투자형 상품이라던데 증권사에서만 판매하는 건가요?”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민재산 늘리기’라는 취지로 ISA를 도입한다고 밝혔지만, 정작 이 상품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고객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심지어 ISA에 가입하려면 은행이나 증..

재기 모색 기업가 위해 부채 최대 75%까지 감면해준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템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난으로 폐업한 벤처사업가 A씨는 최근 또다른 아이템 발굴에 성공, 재창업을 통한 재기를 모색 중이다. 하지만 보증기관과 은행 등에 갚아야 할 연대보증 채무가 많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사업에 실패한 A씨처럼 재창업에 애로를 느끼는 기업가를 위해 기존 채무액 감면 폭이 대폭 확대되는 등 재기지원 사업이 수요자의 관점에 맞춰 합리적인 방향..

임종룡 위원장 "금융권,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말아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을 향해 국민들이 금융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지난 7개월간의 금융개혁은 감독관행 개선, 핀테크 육성, 새로운 규제 틀 구축 등을 통해 우리 금융의 경쟁과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에 맞춰 금융권도 기존 관행과 현..

이자놀이 틀 벗지 못하는 '우물안 은행'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낮아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자신의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상담차 B은행 창구를 찾았다가 그냥 돌아서고 말았다. 금리인하 폭이 생각만큼 크지 않은데다 중도상환수수료까지 감안하면 별다른 메리트가 없어 굳이 대출전환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예금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폭으로 인하하는 관행은..

외국인도 손쉽게 상속인 금융거래 정보 조회한다

금융당국이 외국국적 동포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홍보 강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상속 사유가 발생한 국내 거주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신청 서류를 안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외국인 사망자에 대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외국인 대상 상속..

금감원, 모든 금융회사 허위·과장 광고 감독 강화한다

앞으로 모든 금융회사 광고에서 ‘최고’, ‘최상’, ‘최저’ 등 허위·과장 문구 사용에 대한 감시·감독이 강화된다. 또한 보험·대부업·저축은행 등 각 금융권역별 해당 금융회사가 광고시 준수해야 할 사용 금지 표현에 대한 체크리스크도 별도로 정리돼 제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허위·과장 금융광고 감시·감독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금융회사의 허위·과장 광고행위를 철..

[칼럼] 동해 명태의 부활을 꿈꾼다

누구에게나 추억에 잠기게 하는 음식 한두 가지는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동태찌개가 그렇다. 지금도 동태찌개를 먹을 때면, 보글보글 끓는 찌개냄비가 가운데 놓인 어머니의 밥상이 떠올라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듯하다. 싼 값에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으니 명태는 힘들었던 그 시절 식탁의 단골메뉴일 수밖에 없었다. ‘국민생선’이라 불러도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명태는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생선이다. 작년 한해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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