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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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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융시장 성숙도가 지난해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경제포럼(WEF)이 30일 발표한 ‘2015년 국가경쟁력 평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금융시장 성숙도 순위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한 8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순위 하락은 △대출의 용이성(119위) △은행 건전성(113위) △금융서비스 이용가능성(99위) △금융서비스 가격적정성(89위) △벤처자본의 이용가능성(86위) 등 거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가 30일 시작되면서 금융위원회가 당초 공표한 1~2호 은행에 어느 컨소시엄이 선정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에는 카카오뱅크컨소시엄, 인터파크뱅크그랜드컨소시엄, KT컨소시엄, 500V컨소시엄 등 모두 4곳의 컨소시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위가 지난..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금융지주사의 순익은 줄었지만, 지주사간 합병으로 인한 해산 효과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지주회사 연결기준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은행지주회사의 올 상반기 순이익(연결기준)은 4조107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7.0%(8408억원)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지주사-은행 간 합병으로 해산한 우리지주, 씨티지주, 산은지주를 제외할 경우에는 25..
다양한 계층의 금융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신뢰를 받는 금융회사에게 수여하는 ‘201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전국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201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8월 31일부..
청년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농업 분야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농업이 생산에서 가공·유통·관광 서비스를 망라하는 이른바 6차산업화를 통해 미래성장산업으로 거듭나면서 농촌이 젊은 인력이 일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도 귀농인을 비롯해 창업과 취업을 통해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코자 하는 젊은 예비농업인(신규농업인)이 안정..
다양한 계층의 금융 소비자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금융회사를 찾는 ‘201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201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심사위원회는 최종심사를 벌인 결과 금융위원장상에 삼성생명, 금융감독원장상에 현대카드 등을 비롯해 각 금융권역별 24개 분야에 대한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수상기업은 아시아투데이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3000명의 금융거래 고객을..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금융거래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계좌조회부터 ATM 현금출금까지 가능한 ‘우리워치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워치뱅킹’은 우리은행이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기어S2’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스마트워치 전용 은행서비스 앱이다. 조회 서비스 중심의 기존 ‘워치뱅킹’과 달리, ATM 현금출금 서비스와 ‘우리선불충전..
KEB하나은행은 18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비무장지대 DMZ가 의미하는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리며 총 40여개국 110여편이 출품된다. KEB하나은행은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성공..
최근 6년간 수협 회원조합의 예금횡령 등 금융사고 금액이 50억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 7월까지 최근 6년간 발생한 수협 회원조합의 금융사고 건수는 28건이었고 금액은 총 50억67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후속조치를 통해 회수한 금액은 27억2200만원..
협동조합이 귀농인 등 젊은 농업인들이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2012년 12월 일반 개인들도 손쉽게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대폭 낮추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는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시행하면서부터다. 협동조합기본법의 핵심은 조합원을 5명 이상 모아 출자금을 납입하면 금융·보험을 제외한 어떤 분야에서든 누구나 손쉽게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
귀농귀촌 실패사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케이스는 바로 현지인과의 갈등으로 인한 것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도시와 달리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는 농촌 사회 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다 다시 도시로 리턴하는 이른바 ‘역귀농’ 사례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귀농인들끼리, 혹은 기존 지역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립·운영하는 ‘마을기업(농촌공동체회사)’은 영농 경험이..
은행의 금융사고 내부통제 효율화를 위해 준법감시인의 지위와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이 이달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은행권 준법감시인은 임원 또는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업무집행책임자 중에서 선임되고 임기도 보장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은행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인 제도 모범규준’을 마련해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말 제정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
국내 시중은행이 최근 6년간 배당을 꾸준히 늘려왔지만 같은 기간 동안 고용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 김기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은행 배당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6년간 국내은행 배당총액은 17조7410억원에 달했다. 이 기간 중 국내은행의 평균 배당성향은 37.1%였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금이 차지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우리은행 민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도 이 과정에서 공적자금(원금) 회수를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업무상 배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 국정감사에 참석한 임 위원장은 정우택 정무위원장의 “(현재 우리은행)시가보다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매각하지 않는 한 원금 회수를 다 못한다고 해도 배임은 아닌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세업체 근로자들의 고질적 문제인 임금체불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황 총리는 14일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해 임금체불 근로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일선 근로감독관들에게 서민생계 안정을 위한 신속한 체불임금 청산을 지시했다. 이어 그는 “매년 1조원 이상의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임금은 가장 기본적인 생계수단인 만큼 근로자들의 생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