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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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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중언부언 만담극'이라고 비하한 데 대해 "전형적인 단장취의"라며 반박했다. 문맥을 무시한 인용이라는 주장이다. 김연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송 원내대표의 '전체주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송 원내대표는 "시장이 정부를 이길 수 없다"는 대통령 발언을 두고 "시장이 정부에 덤비지 말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21일 만나 굳건한 '당청 공조'를 다짐했다. 이들은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라 칭하며 관계를 과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홍 수석의 예방을 받고 "마음속으로 후임 수석은 홍익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환영했다. 그는 홍 수석 선임이 "최상의 카드"라며 "눈빛만 봐도 무슨 얘기인지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장경태·최민희 의원에 대해 심판원장 직권으로 조사를 명령했다. 기존 윤리감찰단의 조사가 장기화되며 결론을 내지 못하자, 독립적인 징계 절차를 통해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 원장은 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장 의원의 성 비위 의혹과 최민희 의원의 결혼식 축의금 의혹 등 두 사안에 대해 지난 19일 직권조사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립대학들의 잇따른 등록금 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정 의원과 전국 사립대 총학생회 대표들은 대학이 수천억원의 적립금을 쌓아두고도 학생들을 '현금인출기(ATM)' 취급하며 빚더미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1000만 원 시대가 현실화되면 청년들은 졸업하기도 전에 4000만 원의 빚을 떠안게 된다"며 대학의..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위한 당 차원의 통합안을 오는 2월 초까지 확정하고 발의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 입법 지연을 막기 위해 쟁점이었던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은 이번 법안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비공개 당정 회의를 열고 기존에 발의된 5개 의원안을 중심으로 통합 대안 마련을 논의했다. TF는 오는 27일 2차 회의를 열어 남..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이 20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이사회를 통과한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훼손된 독립기념관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김 관장 해임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 의원을 포함한 이사 12명이 참석했으며, 표결 결과 10명의 찬성으로 안건이 가결됐다. 문 의원은 이번 해임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월 대구 현장에서 한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대구 수성알파시티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 본관에서 'AX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구 지역 ICT(정보·창의·기술)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대표가..
'1인 1표제' 도입 논란으로 충돌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과 강득구 최고위원의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에서 강조된 '원팀' 정신이 결정적 계기라는 설명이다. 강 최고위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 수석대변인과 통화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청와대 만찬 분위기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으며 그 안에 담긴 통합의 메시지를 무겁게 받아들였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입당을 조직적으로 강요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통일교와 신천지를 포함하는 '정교유착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천지 전직 간부의 증언을 인용해 강요 정황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떳떳하다면 당장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가 당원 입당..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9일 파행을 반복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전 청문회 개회 후 "국민의 검증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라며 강행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됐다. 오후에도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 후보자는 회의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했다. 현재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은 "자료 없이는 20일 개최도 불가능하다"고 밝혀 '청문회 없는 임명' 사태가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이..
1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민의힘의 보이콧으로 파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진영 인사를 등용해 '국민 통합'과 '경제통' 이미지를 동시에 잡으려던 구상은 '의혹 백화점' 논란 속에 야당 없는 '반쪽 청문회'라는 오명을 남겼다. 이날 파행의 표면적 원인은 '부실한 자료'였다.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전체 요구 자료 2187건 중 제출된 것은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통상 인사청문회에서 개인..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당무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의결했다. 당내 이견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의 당원권 강화 드라이브는 수정 없이 중앙위원회 투표로 직행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대의원제 권한 축소 안건을 통과시켰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백브리핑에서 "서면으로 반대 의견을 낸 2명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사유는 기재하지 않았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1인 1표제 신중론'에 대한 발언을 '해당 행위'로 규정한 박수현 수석대변인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사과가 없을 경우 오는 21일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문제를 정식으로 제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당 지도부 내분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강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출직 최고위원이 비공개회의에서 낸 의견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추진하는 '권리당원 1인 1표제(대의원제 폐지)'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결국 공개석상에서 터졌다. 비공개 회의에서 제기됐던 '대표 연임용'이라는 우려가 해소되지 않자, 최고위원들이 공개 발언을 통해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19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의 화두는 단연 '1인 1표제' 도입 시기였다. 최고위원들은 '적용 시기'와 '이해충돌' 문제를 놓고 날 선 공..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쌍특검법(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규명)' 처리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특검 수사 대상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18일 양당에 따르면 한 원내대표와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경 국회 본관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배석 없이 일대일로 진행됐으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