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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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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3차 상법개정안과 사법개혁 법안 등에 대한 입법 속도전을 예고했다. 특히 미국 관세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 회기 중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상정된 뒤 소위에 회부되면 재경위 차원의 특별법 논의가 가능해지는데, 가급적 2월 말부터 3월 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최근 미국이 대미투자..
6·3 지방선거 강원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1일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지사는 직접 출마 대신 당내 경쟁자로 꼽히던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선거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단을 내렸다"며 "강원지사 선거에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승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절실한 것은 개인의 앞길이 아니고 국가"라며 "이재명 정부..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가 추진 중인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중단을 공식 촉구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섣부른 합당이 이재명 정부에 정치적 부담을 주고 중도층 이탈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잠잠했던 합당 논쟁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추모 기간 종료되자마자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한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대표에게 정중하게 요청한다.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춰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지난 28일 김건희 여사의 1심 판결에 대해 "사법 정의가 죽었다"며 규탄했다. 이들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전담 재판부 인선 철회를 요구했다. 김용민·박지원·서영교·전현희·박은정 등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중앙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우인성)의 판결은 명백한 꼬리 자르기이자 사법 역사에 남을 오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공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확정했다. 오는 30일 관련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2월 임시국회 내 법안 처리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특위)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특위 소속 황명선 의원은 "지금 대전청사, 충남청사 두 곳을 쓰면서 향후 통합특별시 주소는 통..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오후 본회의에서 90여 건의 민생 법안을 일괄 처리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 압박에 대한 해법으로는 '비준 동의'가 아닌 '대미투자특별법' 제정에 집중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와 이어진 백브리핑을 통해 향후 국회 일정과 입법 전략을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민생 법안 90여 건을 처리하기로 합..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검찰청 폐지 후 탄생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정부안의 문제를 지적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검찰 개혁의 본질을 훼손한 '무늬만 개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해당 법안이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사실상 유지시키는 '특수부 시즌2'에 불과하다며 전면 수정을 요구했다. 참석한 의원들 역시 국회에서 대폭 손질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의원이 개최한 토론회는 정부안의..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 "기자회견 전날 오후에야 정 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사전 조율설을 부정했다. 이는 정 대표가 합당 제안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론'임을 시사하며 사전 교감 가능성을 내비친 것과 배치되는 주장이다.신 의원은 28일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정 대표의 합당 제안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2..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제정법의 명칭을 '디지털자산기본법'으로 확정하고 오는 2월 설 연휴 전 법안 발의를 목표로 속도를 낸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최소 자본금 요건은 50억원으로 설정됐으나, 은행 지분율 제한 등의 쟁점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회의 직후 "스테이블코인 발행..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가 말레이시아 정부 인사와 만나 한국과 말레이시아 기업이 미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한·미·말레이 3각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은 현지 산업·정책과 상호작용하며 성장한다는 '공진화' 전략의 실천으로 풀이된다.고 교수는 지난 27일 심쩌친(Sim Tze Tzin)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MITI) 차관을 만나 양국 기업이 제3국인 미국 네바다주에 함께 진출하는 협력 모델을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되돌리겠다고 선언하자 27일 정치권에서는 '네탓 공방전'이 벌어졌다. 여야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인상의 배경으로 지목한 '한국 국회의 입법 미비'를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꼼수 외교'가 화를 불렀다고 지적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비협조가 원인이라며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막대한 국가 재정이..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들이 27일 "박장범 KBS 사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보도 편성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진상 규명과 사퇴를 촉구했다. 최민희·김현·김우영·노종면·이주희·이정헌·이훈기·정동영·조인철·한민수, 황정아 등 민주당 과방위원 일동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언론노조 KBS본부와 MBC 보도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이 계엄 당시 사장 내정자 신분으로 최재현 보도국장에게..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과 관련, 국민의힘에 '한미 전략적 투자관리를 위한 특별법' 처리를 위한 협조를 촉구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를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밝히며 그 배경으로 한국 국회의 후속 입법 미비를 거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에는 이미 '한미 전략적 투자관리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조국혁신당 합당' 논의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민주당 실무진이 띄운 '속도전'과 '흡수 통합' 기류에 혁신당이 "독자적 가치 훼손은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왜 우리가 굽히고 들어가야 하느냐"는 자강론이 분출했다. 26일 여권은 표면적으로는 고(故) 이해찬 전 대표 별세에 따른 추모 정국을 고려해 서로를 자극할 수 있는 공개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통합 방식과 지분, 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26일 만나 오는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측은 개헌과 정치 개혁 입법을 고리로 당·정·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을 예방한 홍 수석을 만나 "지방분권 공화국 명시와 헌법 전문 수록 정도는 여야 합의가 가능하다"며 "이번 지방선거 때 원포인트 개헌을 미루지 말고 하자"고 했다. 이에 대해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