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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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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월 지방선거 이후 조국혁신당뿐만 아니라 소나무당까지 포괄하는 '단계적 통합'을 제안하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강 최고위원은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는 이미 시작됐고 예비 후보 등록이 진행되는 시점에 합당을 밀어붙이면 혼란만 커진다"며 "조국혁신당만이 아니라 소나무당까지 합친 진짜 합당을 지방선거 압승 이후에 추진할 것을 공식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위증 혐의를 받는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에 대한 고발 안건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백한 허위 증언이라며 처리를 주도했으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검사에 대한 보복이라며 반발했다. 법사위는 이날 엄 검사에 대한 고발의 건을 재석 17명 중 찬성 10명, 반대 7명으로 가결했다. 엄 검사는 과거 부천지청장 재직 시절..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4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윤석열 내란에 대한 일말의 성찰과 반성도, 처절한 절연 의지도 찾아볼 수 없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 대표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헌정 회복과 내란 청산 과정을 '내란 몰이'라고 화풀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 대표가 "헌정 회복에 대한 국민..
허숙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인천 검단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의원은 이날 "AI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뒤처진 사람들의 삶까지 책임지는 것이 기초 지자체의 존재 이유"라며 '돌봄 특별 자치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허 전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회견에서 "시장과 가족에게만 떠맡겨진 돌봄은 한계에 다다랐다"고 며 "경제 특구도 산업 특구도 아닌, 개인과 가족의 삶을 지켜내는 '돌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정부가 4일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기업의 배상 책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유출 사고 발생 시 기업의 '고의·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하고, 유출된 정보를 불법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근거를 신설하는 등의 입법을 추진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대응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이..
더불어민주당이 3일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자본시장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증권시장 선진화를 위한 입법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3차 상법개정안'도 밀어붙인다.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코스피 지수 5000 달성 이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정상화와 상법 개정을 통해 코스피 5000..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3일 '1인 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최종 가결했다. 재적 과반의 찬성으로 정청래 당대표가 주도한 '당원 중심 정당'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정 대표의 연임 도전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이 힘을 받을 것이란 해석이다. 그러나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 초선 의원 그룹이 "특정인의 사당화를 위한 폭거"라며 반발하는 상황이라, 내홍이 예상된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가 추진 중인 효창공원 성역화 사업의 범위를 서울 강북구 북한산 일대 독립지사 묘역까지 확장해 국립묘지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효창공원 국립화가 진정한 '독립운동 성지 복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 묘역들 역시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효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 중인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최고위원회의 공개 설전과 초선 의원들의 공식 반대 입장 표명에 이어 이번에는 '전당원 서명운동'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3일 민주당 김문수 의원과 유동철 부산 수영 지역위원장 등 제안자 일동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합당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며 '합당 중단 촉구 전당원 서명운동 긴급 제안문'을 배포했다. 이들은 "최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격 제안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으로 인한 역풍이 잦아들기는 커녕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지도부 내 인신공격성 설전은 물론 당내 최대 표 가결 권한을 가진 초선 의원 모임까지 공식적으로 논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세를 확장시키려던 정 대표의 구상이 오히려 계파 갈등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여야간 회의를 방불케 했..
혁신당이 '부동산 공화국 해체'를 기치로 토지공개념 실현을 위한 입법 속도전에 돌입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사회주의 정책'이라는 비판에는 "무지한 주장"이라고 맞섰다. 혁신당은 2일 국회에서 '신(新)토지공개념 입법추진단'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동산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는 인식 하에 '원조 개혁 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추진단장을 맡은 조국 대표는..
2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돈 벌어오는 CEO 시장이 되어 글로벌 넘버원 서울을 완성하겠다"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해체 및 '서울 돔' 건설, CEO형 시정 운영, 윤석열 정권 적폐 청산, AI 기반 행정 혁신 등 시정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을 "이재명 정부 탄생에 앞장선 사람"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전시행정..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2일 간담회를 열고 최근 합당 논의에 대해 집단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40여 명의 의원들은 정청래 당대표가 말하는 통합이라는 총론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했으나일방적인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절차와 방법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더민초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초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도부에 전달하기 위해 '합당 관련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일 "나라의 운명을 국민이 결정하듯 당의 운명도 당원이 결정해야 한다"며 당헌·당규 개정의 핵심 쟁점인 '대의원제 축소 및 권리당원 표 등가성 강화(1인 1표제)' 관철 의지를 표명했다. 정 대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야권 정계 개편 및 합당 문제에 대해서도 "몇몇 의원이 아닌 전당원 투표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
'무정쟁'기간이었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재개됐다. 정청래 대표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가 공개 반기를 들고 나섰다. 2월 임시국회 시작을 앞두고 내홍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친명계'인 한준호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대표를 향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추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충분한 숙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