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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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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가 앞장서 국민의힘을 버려야 한다"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이 '정권 프리미엄'과 인물 경쟁력을 앞세워 보수 텃밭인 대구에 중량감 있는 후보를 전면 배치하면서 20년 넘게 민주 진영에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는 대구지역 선거 지형에도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과 오후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연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가 앞장서 국민의힘을 버려야 한다"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 전 총리는 "보수를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점점 나빠지는 대구의 현 상황은 국민의힘 독식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집권 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도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30년째 지역내총생산(GRDP) 꼴찌인 대구는 대전환이 없으면 못..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서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운영을 동시에 타격했다. 이날 회의에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서울 지역 후보자 80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조 의원의 지역 의원 돈 상납 및 출판기념회 책 강매 의혹을 거론하며 "사실이라면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이자 공당의 공천 질서를..
몇 해 전 유통부 기자로 일할 때다. 당시 유통 플랫폼 기업 홍보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는 '중개'였다. 이들은 불량 상품, 혹은 입점 업체들 간의 경쟁으로 인한 논란 등이 생길 때마다 약속이나 한 듯 같은 논리로 방어했다. 재발방지에는 힘쓰겠지만 자신들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개별적 사안까지 책임질 순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24년 메타(Meta)의..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당시 담당 검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주범으로 지목하는 진술을 유도하기 위해 피의자를 회유·압박했다는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9일 수원지검 현장조사 등 전면적인 국정조사 돌입을 예고했다. 전용기·김동아 의원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론을 맡았던 서민석 변호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6월 19일 수사팀이었던 박상용 검사와 서 변호사 간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오는 30일 대한민국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대한민국 최초 민주화 운동의 발원지라는 상징적 장소를 선택한 것은 변화의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정치권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먼저 관련 입장을 표명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대구를 찾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출마의 변을 밝..
심준보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민선 7기 도지사를 지낸 중량감 있는 '설계자'로 통한다.26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양 후보는 시종일관 각종 지표와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며 '치밀한 도지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이번 도전을 단순한 권력 의지가 아닌, 자신이 심은 씨앗을 숲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책임감의 씨앗'으로 여겼다. 특히 최근의 글로벌..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선 국면에서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자극적인 '낙인찍기'와 '가짜뉴스'가 횡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당 선관위는 후보직 박탈까지 거론하며 강력 제재에 나서는 모양새다. 다만 정작 유권자들은 자극적인 네거티브에 휘둘리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이낙연 지지? 하위 20%?"… 파주 경선 뒤덮은 '지라시 정치'파주에서는 이미 '네거티브 경고등..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무죄로 결론 내리기 위해 사건을 꿰맞춘 정황이 드러났다며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담당 검사에게 대놓고 무죄로 만들어 내라고 종용한 강력한 의심이 되는 정황이 2차 종합 특검의 압수수색을 통해 밝혀졌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는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의 예산·재정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선을 지낸 중진 인사다. 국민의힘이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으나 이후 큰 이견 없이 합의에 이르렀다. 국민의힘 의원..
국회는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의 예산·재정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힘이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적했으나 큰 이견 없이 합의에 이르렀다. 여야는 지난 23일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통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한 원내대표는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압박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이 일선 수사 검사에게 무죄 판례를 참조하라며 면죄부 가이드라인을 하달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가 공식화한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두고 맞붙었다.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킬 경제 방파제"라고 한 반면, 국민의힘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매표용 현금 살포이자 시한폭탄"이라고 규정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3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정부는 아랍에미리트 원유 2400만 배럴 긴급 도입과 시장 교란 행위를 막기 위한 정유사 압수수색에 나섰다"며 "국민의힘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100% 독식하겠다고 선언했다. 야당과 특정 언론을 향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정청래 당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23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수처법·중수청법 통과에 따른 '검찰청 폐지' 성과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보고하는 한편, 야당의 국정 발목 잡기를 명분으로 원 구성 강행을 공식화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위..
김우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박찬대 국회의원실 5급 선임비서관으로, 국회에서 예산 및 입법, 부처 조율 등을 6년간 전담해 온 실무 인사다. 그는 "시의원은 모셔지는 자리가 아니라 구민을 모시는 머슴의 자리"라며 "연수의 오래된 숙제를 외면하지 않고, 중앙과 지역을 가장 빠르게 연결해 말보다 실행으로 신뢰를 쌓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