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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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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하순쯤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해 워싱턴 백악관 국빈 만찬을 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이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윤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미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윤 대통령을 초청한 국빈 만찬이 열릴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이 같은 형식으로 진..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기대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섰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4일(현지시간) "노동시장이 강력한 만큼 인플레이션이 기대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에 머무를 위험이 분명히 있다"면서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연준 내 '3인자'로 꼽히는 그는 올해..
최근 여론 전환으로 2024년 미국 차기 대선주자로서 공화당 내 입지를 다소 회복한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공식 도전자를 만났다. 트럼프 정부에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니키 헤일리가 14일(현지시간)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곧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견제에 들어갔다. 공화당에서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이 대권 의지를..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군이 최근 격추한 세 개의 비행 물체에 대해 "상업 또는 연구 단체와 관련된 완전히 무해한 풍선일 수 있다는 설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현재 이 가설이 가장 유력한 설명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리는 세 개의 비행체가 중국 정찰풍선 프로그램의 일부라는 구체적인 징후를 보지 못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다소 느려진 것을 나타내는 지표가 나왔다. 미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이다. 7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12월(6.5%)보다 0.1%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고, 다우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전망치인 6.2%보다 높았다. 전월 대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접국 몰도바의 정부 전복을 계획했다고 13일(현지시간)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밝혔다. 산두 대통령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몰도바의 민주주의 체계를 전복하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러시아는 몰도바의 반정부 시위를 부추기는 한편 일부 군사훈련까지 받은 자국과 벨라루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적자 등..
중국 정찰 풍선을 개발한 업체가 지난해 자사 웹사이트에 전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 목표를 제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비행물체 탐지 등에 대한 정책적 연구를 위해 범부처 조사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NYT는 이날 중국 정찰풍선 개발 업체인 EMAST가 성층권에 여러 대의 정찰풍선을 고정해 놓은 뒤 전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표를 자사 웹사이트에 게시했던..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방중을 연기했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7~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 기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3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한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뮌헨안보회의에서 왕 위원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만남이 성사될 경우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을 침범했다가 격추된 뒤로 양국의 고위급 인사가 처음..
미군이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휴런호 상공에서 또 다시 비행 물체를 격추했다. 미국과 캐나다 영공에 나타난 비행 물체를 3일 연속 격추한 것으로 지난 4일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을 포함하면 8일 간 네 차례나 풍선형 물체를 격추한 셈이다. 미 국방부는 이날 F-16 전투기가 미시간주 휴런호 약 2만ft(약 6000m) 상공에서 비행하던 물체를 AIM-9X 열추적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국방..
미군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휴런호 상공에서 또 다시 비행 물체를 격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민주당의 엘리사 슬로킨 하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미군이 휴런호 상공에 있는 물체를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뒤 "해당 물체는 미 공군과 주 방위군의 조종사에 의해 격추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 물체의 정체와 목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군은 전날 캐나다 유콘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의 사망자가 11일(현지시간) 2만8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진 발생 엿새째가 되면서 '72시간 골든타임'이 이미 지났지만 현지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간간이 이어지고 있다. 장비 부족과 영하권 날씨 등 어려운 구조 여건 속에서도 튀르키예에서는 이날 잔해 속에서 생환자들이 잇달아 나왔다. 남부 하타이에서는 함자라는 이름의 7개월 아기가 지진 발생 140시간이 넘어..
캐나다 영공에서 11일(현지시간) 정체불명의 물체가 나타나 캐나다군과 함께 출격한 미군 전투기가 이를 격추했다. 미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풍선이 미군에 의해 격추된 지 7일 만으로 이에 앞서 미국 알래스카 상공에도 미확인 물체가 출현하는 등 유사한 일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중국 정찰풍선과의 연관 가능성에 긴장감도 느껴진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영공..
프랑스에서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네 번째 시위가 11일(현지시간)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주요 8개 노동조합이 주말에 연금안 반대 시위를 벌인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대규모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올려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는 내용 등이 쟁점이 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부와 시위대 측이 이렇다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미군 전투기가 캐나다 상공에서 또 다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11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영공을 침범한 미확인 물체의 격추를 명령했고,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유콘에서 이 물체를 격추했다"고 트위트를 통해 발표했다. 캐나다와 미국의 전투기들이 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쫓았고, 미국의 F-22 전투기가 이를 격추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군은 전날..
AI(인공지능) 챗봇 '챗GPT' 열풍에 경쟁 상품 '바드' 출시를 앞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AI 서비스 공개를 의식한 듯 또 다시 반격에 나섰다. 구글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행사를 열어 바드의 기능 일부를 공개했다. 구글 측은 이날 AI 기반의 새 검색 기능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구글 맵과 번역 기능에도 AI 기능을 탑재하겠다고 발표했다. MS가 전날 챗GPT의 개발사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