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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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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60일 내 대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루이스 엔히키 만데타 전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TV 인터뷰에서 “북부 아마조나스주 주도인 마나우스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가 60일 안에 브라질 전국으로 퍼지면서 대유행 단계로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만데타 전 장관은 마나우스시의 공공의료 체계 붕괴가 바이러스의 확산에..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입장이 나왔다.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훈련이 중요하다는 걸 재차 강조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진행된 브리핑에서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연기되거나 조정됐던 것과 관련해 향후 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군대를 준비시키기 위한 훈련과 연습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다“며 ”한반도보다 더 중요한 곳이 없다는 걸..
일본의 한 여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무증상에도 바로 입원한 걸 두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에서는 병상이 부족해 증상이 심각해도 자택 대기 중인 이들이 많다. 28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시하라 노부테루(63) 전 자민당 간사장은 21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2일부터 입원했다. 이시하라 의원은 이시하라파 수장으..
한국에 들여오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능 논란에 휩싸였다. 2차 임상시험 대상이 전원 55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층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고령층에도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유럽의회 보건위원회에 출석한 유럽의약품청(EMA) 에머 쿡 청장은 특정 연령대에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도록 승인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미국을 향해 다자주의와 글로벌 협력을 해나가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당부가 하루 만에 무색해지는 상황을 맞았다. 새로 닻을 올린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대외 무역을 이끌고 나갈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 지명자가 “인준되면 나는 미국인이 중국의 불공정 관행과 경쟁할 수 있도록 아주 공격적으로 나갈 것”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인 러만도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는 26일(현지시간) 진행된 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가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심화시켰다. 실물경제 위축에도 주식시장이 불타오르면서 부자들은 앉아서 돈을 불린 반면 집세도 못 내는 세입자들은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세계 억만장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해 이들의 자산을 늘리는 데 기여한 결과를 낳았다고 미국 지상파 NBC뉴스가 국제구호단체 옥스..
미국 내 제조업 부활을 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이 닻을 올렸다. 그러나 이것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모토였던 미국 우선주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재현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 아메리칸’ 추진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미국 CNN 등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 전 기자회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新)냉전’을 언급하며 새로 출범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를 간접 압박했다. 지난 정부(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웠던 미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내려놓고 다자주의와 글로벌 협력을 해나가자고 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25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2021 다보스 아젠다’ 화상연설에서 “현재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
미국 러스트벨트(녹슬고 쇠락한 공업지대)인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외곽에서 10억 달러(약 1조 1050억 원)짜리 복권 당첨금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당첨금 10억 달러는 미국 로또 역사상 3번째 거액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9월 15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쌓인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4개월 만에 나온 1등 당첨자가 10억 달러를 가져가게 됐다고 25일(한국시간) 미국 지상파 C..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북한과 관련된 직접적인 언급이 없던 걸 두고 당분간 미국과 북한이 서로 신중함 속에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한국시간) 거행된 취임식에서 동맹을 강조하는 큰 틀의 외교 방향만 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동맹을 회복하고 다시 전 세계에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심을 모았던 북한·이란 등과의 개별 외교문제는 꺼내지 않..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미국을 발칵 뒤집었던 미국 의회의사당 난입 때 시위대들의 손에는 성조기 외에도 이미 패망한 월남기를 포함한 다양한 깃발과 ‘기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른손 손가락으로 표시하는 ‘OK’ 사인이나 독립전쟁 당시 민병대 깃발 등은 극단·인종·반공주의 등을 의미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의 표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의회..
오는 6월 영국에서 대면회담 방식으로 진행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이 게스트로 공식 초청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한국·호주·인도·유럽연합(EU)을 G7 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G7 정상회의를 통해 민주주의와 기술에서 앞서 나가는 나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며 “G7과 게스트..
중국 아이스크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검사 전 이미 2,000상자 이상의 해당 아이스크림이 시중에 풀린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텐진에 위치한 따치아오다오 식품회사에서 제조된 아이스크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돼 2,089상자가 긴급 압수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FOX뉴스가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압수 전에 이미 두 배 이상인 4,836..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인도·인도네시아·터키·브라질 등에 이어 캄보디아도 대열에 합류하면서 전 세계로 팔려나간 중국산 백신만 약 3억 개로 파악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이 캄보디아 정부에 50만 명 접종 분량인 백신 100만 회분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강진 여파로 건물들이 붕괴되면서 피해를 키웠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5일 오전 2시28분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도시 마무주 남쪽 36㎞ 육상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8.4㎞로 비교적 얕았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공개한 진원의 깊이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