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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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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가 지난 7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를 만나 한·프랑스 간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우 대표는 이날 오후 르포르 대사 초청으로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대사 관저에서 르포르 대사를 만났다. 우 대표는 르포르 대사와 한·프랑스 간 실질적인 민간 교류협력과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르포르 대사는 프랑스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관광을 넘어 프랑스..
이란 북서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전 2시 17분쯤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하스트루드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0㎞이다. 당국이 구조팀을 현지로 급파한 가운데 프레스TV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고 독일 뉴스통신 dpa는 이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 발사를 내비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관련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서 극히 유감”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날 송일호 외무성 대사가 “일본의 하늘에 평온이 깃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우리 공화국에 한사코 도전하려 든다면 우리는 일본이라는 고독한 섬을 안중에도 두지 않고 우리 할 바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나오는 월간지 문예춘추와 인터뷰에서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한일 갈등 국면에 대해 “국정을 운영하는 정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은 반드시 양보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교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판결로 한국 측이 한일 청구권협정 위반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가 중국에 출시되기 무섭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근래 좀처럼 보기 드문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가격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의 고가에도 갤럭시 폴드의 인기가 중국 시장에서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닷컴이 8일 오전 올린 공고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가 자사 온라인 매장에서 2초 만에 매진됐다. 이 같은 사실은 삼성전자..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온라인 시대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찌감치 디지털 퍼스트 시대를 예측하고 맞춤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대표하는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3분기 27만3000명의 신규 온라인 유료독자를 확보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운데 20만9000명은 뉴스 부문에 가입했고 나머지는 별도 구독이 가능한 낱말..
이란이 예고대로 핵합의를 어기고 농축 우라늄 생산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실제 농축이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IAEA는 이란이 전날 포르도 농축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준비했으나 농축 자체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IAEA 보고서를 입수한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IAEA 대변인은 포르도에서 두 개의 원심분리기에 연결됐다며 이는 “농축 이전에 하는 준..
미국인 60% 이상이 북한과 일본의 무력 충돌 시 일본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의 설문 조사를 인용한 미국의소리((VOA)는 북한이 일본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면 미국이 미군을 동원해 일본을 지원하는 데 미국인 64%가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2015년 같은 조사에서 나온 찬성률 48%에 비해 큰 폭의 상승세다. 이번 설문 조사는 C..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오는 23일 종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앞두고 “한국 측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고노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피력하면서 11월 중순 태국에서 예정된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것에는 의욕을 보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하지만 양국..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칠레 국민들의 분노가 국제 정상회의 취소에도 가라앉지 않았다. 들끓는 민심은 31일(현지시간) 기본적 사회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청년 시위로 지속됐다. 칠레 청년 수천명이 이날 오후 수도 산티아고의 대통령궁을 중심으로 모여 시위를 전개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청년들은 사회 불평등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며 기본적 사회 서비스 개선을 요구했다. 일부 시위대들이 파괴 행위를 저질렀..
웅장함을 뽐내던 동남아시아의 젖줄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메콩강이 역대 최저 수위로 떨어지면서 이곳에 삶의 터전을 둔 주민들이 커다란 생계위협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메콩강의 위기는 인재에 가깝다. 최근 극심한 가뭄도 문제지만 환경 운동가들의 반대에도 마구잡이로 댐을 건설한 것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지점은 사야부리 수력발전소다. 이..
일본 통신 서비스 관련 회사들이 미국 인텔과 힘을 합쳐 6세대 이동통신(6G) 시장 선점에 나선다. 5세대 이동통신(5G)에서 한국·중국 등이 뒤처진 걸 다음 세대에서는 만회하겠다는 복안이지만 상용화까지는 아직 10년 이상이 남아있다. 일본 1위 통신사 NTT는 지난달 31일 소니 및 인텔과 제휴해 6G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 첫 걸음으로 NTT·소니·인텔 3사는 이르면..
이슬람국가(IS)가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사망을 확인하면서 후계자를 지목했다. 미국에게는 기뻐하지 말라며 보복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마크통신은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음성 성명을 통해 알바그다디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크통신은 IS 입장을 대변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 IS는 후계자도 함께 지목했다. 조직의 대변인으로 활동한 아부 알사한 알무하지르도 숨을 거두면서..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직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 2인자 자리인 부장관으로 승진하게 된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선 단행을 통해 북미 실무협상의 미국 측 대표로 활동해온 비건을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비건 대표는 상원 인준 청문 절차만 거치면 국무부 부장관이 확정된다. 백악관 측은 비건 대표의 이력에 대해 “대북 특별대표로서 북한에 대한 미국의..
미국 하원이 표결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탄핵 조사를 공식화했다. 31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조사의 절차를 공식화하는 결의안을 ‘찬성 232·반대 196표’로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의회에서의 첫 표결이 통과됨에 따라 추후 민주당 하원의 탄핵 공세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하원 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