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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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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에 AI 입힌다"…SK바이오팜, 바이오USA 출격
금호석유화학이 박철완 상무를 해임했다. 이유는 ‘임원직 충실 의무 위반’이다. 박 상무가 삼촌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지난 26일 표 대결에서 패하면서, 임원 계약해지 결정이 빨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엔 박 회장이 완승했지만, 경영권 분쟁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다. 박 상무는 반격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해임 직후 ‘폐쇄적 기업문화와 거버넌스 혁신’을 강조하면서 주주들과 지..
SK㈜가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인 이포스케시(Yposkesi)사를 인수했다. 지난해 12월 독점 인수협상 중임을 밝힌 후 4개월 만으로 SK㈜는 이번 이포스케이 인수를 계기로 고성장 바이오 분야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SK㈜는 31일 장동현 사장과 이포스케시 주요 주주인 제네톤(Genethon)사 프레데릭 레바(Frederic Revah) CEO..
금호석유화학이 31일 박철완 상무를 해임했다. 박 상무는 삼촌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지난 26일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패했다. 이번 해임 건에 대해 박 상무 측은 향후 개인 최대주주로서 반격을 암시하는 입장을 밝혔다. 금호석화 측은 “박철완 상무는 임원으로서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해 관련 규정에 의거해 위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상무는 금호석화에서의 모든 임원 직..
SK종합화학과 SPC그룹 패키징 생산계열사인 SPC팩은 친환경 패키징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김창대 SPC팩 대표와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패키징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단일 소재 플라스틱 패키징 개발, 재생 플라스틱(PCR, Post Consumed Resin) 활용 패키징 개발, 친환경 생분해..
한화솔루션이 신사업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질산유도품(DNT) 시설 구축에 1600억원대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올해 첫 투자계획을 밝혔다. DNT는 신발, 가구 등 합성가죽을 만드는 데 쓰이는 물질(폴리우레탄) 제조에 들어가는 핵심원료다. 그동안 외부에서 조달해왔지만, 이번 투자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최근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를 통해 1조30..
GS칼텍스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머반 원유 선물거래를 시작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가격 매커니즘을 갖춘 원유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과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를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함께 ICE 아부다비 선물거래소(ICE F..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리는 ‘4대 신사업 투자 청사진’이 발표됐다. 향후 5년간 ‘첨단소재·바이오·그린·디지털’ 핵심사업에 46조원 자금을 투입해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개편한다. 목표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140조원 달성’이다. 4대 사업과 시너지가 낮은 사업군은 과감히 조정하고, 투자회사 상장이나 소수 지분 매각으로 투자 재원을 조달해 기업 성장 스토리를 새로 쓰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S..
㈜GS는 29일 오전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제1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임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GS 이사회 산하에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ESG위원회는 지난달 각 계열사별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출범시킨데 이은 첫 번째 행보로 GS그룹의 ESG경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ESG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날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진행되는 SK이노베이션의 신입사원 채용이 경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최대 규모인 OOO명이다. 경영지원/ 비즈니스/엔지니어/ 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되..
휴비스는 전주공장 내에 고순도의 리사이클 칩 생산이 가능한 자체 설비를 구축하고 원료부터 원사까지 일괄 공정 체제로 리사이클 원사 생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리사이클 원사는 버려진 페트병에 접착제나 수거과정에서 혼입된 이물질이 미세하게 묻어 있더라도 원사 생산 중 실이 끊어지거나 염색이 균일하게 되지 않는 등 품질 제어가 어렵다. 휴비스는 국내 페트병 수거업체들로부터 선별된 페트 플레이크를 공급받아 자체 개발..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환경개선 활동인 ‘블루클린’을 영업본부 친환경 경영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루클린’은 현대오일뱅크의 상징색인 ‘블루’와 깨끗함을 의미하는 ‘클린’의 합성어다. 주로 공장에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실시되는 ‘전사적 생산보전활동’을 주유소에 적용한 개념이다. 지난해 SK네트웍스 주유소 영업권을 인수한 현대오일뱅크는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 환경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에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문에 적시된 영업비밀 리스트와 증거자료를 양사가 직접 확인해보자고 제안했다. SK이노베이션이 주주총회에서 ITC 판결에 대해 “지나친 요구 수용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SK이노베이션 정기 주총 ITC 소송 관련 주장에 대한 LG에너지솔루션의 입장’을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ITC는 최종판결문에서 SK..
SK이노베이션은 26일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으로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뉴 SK이노베이션을 만들겠다고 이날 밝혔다. 배터리 분쟁에 대해서는 주주이익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남은 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도 배터리 사업의 경쟁력을 현격히 낮추고 미국 사업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드는 경쟁사의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이날 의장 인사말은 해외 출장중..
그룹 위기상황 속에서도 코오롱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 퇴진 이후 ‘안병덕 부회장 체제’ 하에서 지난해 순이익이 8배 이상 급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인더)와 코오롱글로벌이 전체 그룹 성적을 끌어올린 결과물이다. 특히 코오롱인더의 첨단신소재 사업의 글로벌 매출이 급증하면서 깜짝 실적을 냈다. 올해 코오롱그룹의 실적개선 관전포인트는 3..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는 25일 “사측이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사내이사 선임 관련 의결권 행사 절차를 모호하게 해 놓았다”고 비판했다.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상황에 따라 회사가 유리한 쪽으로 표결을 진행하기 위해 의도를 갖고 미리 작업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 상무 측에 따르면 사측이 지난 10일 공시한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다른 의안들에는 ‘사측과 박 상무의 제안이 양립 불가하므로 둘 중 하나만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