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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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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금호석유화학의 박철완 상무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주주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행보란 설명이다. 박철완 상무 측은 의결권 위임 권유를 시작한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의결권 위임 안내문, 의결권 대리행사 위임장, 참고서류 등을 업로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밖에도 주주제안의 안건 별 상세 취지와 필요성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사외이..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금호미쓰이화학·금호폴리켐 노동조합이 회사 측에 힘을 실었다. 노조 측은 “박 상무의 금호석유화학 장악 시도에 대해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노동조합은 아래와 같이 공동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조 측은 10여년 전 박삼구 전 회장의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의 인수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노조 측은 “박 상무는 박찬구 회장이 쫓겨난 틈을 노려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에 입사해 박..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금호석유화학의 박철완 상무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집절차, 결의방법 등 적법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을 선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며, 검사인 보수 550만원은 박 상무 본인이 부담할 예정이다. 박 상무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의 15일 종가는 각각 51만4000원, 34만7500원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각각 62.42%, 10.49% 상승한 수치다. 특히 효성티앤씨는 장중 52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가 급등하는 이유는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효성티앤씨의 순이익은 1141억원, 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3세 형제경영’ 체제가 안착하는 분위기다. 두 형제가 나란히 2대주주로 앉아있는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가 주력 섬유소재의 호황을 맞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는 1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이에 화답했다. 실적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42%, 10.49% 상승했다. 덕분에 조 회장이 쥐고 있는 효성티앤씨..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15일 2021학년도 제 29기 국내학사 장학생 55명을 선발하고 3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생략하고, 장학증서와 기념품 등을 개별 우편으로 발송했다. 일주재단은 이번 선발된 55명을 포함해 올 한해 162명의 대학생에게 10억원의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일주재단은 국내학사 장학생 선발에 이어 해외 대학원..
미국 조지아주(州)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수입금지’를 명령한 국제무역위원회(ITC) 결정을 뒤집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켐프 주지사는 수천 개 일자리 창출효과가 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켐프 주지사 는 1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조지아주 커머스에 건설되는 SK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앞으로 260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SK가 공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사례가 600여 건 늘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는 674건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 신고는 없었다. 현재까지 신고된 사망 사례는 누적 15명이다. 사망과 백신 접종 간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7일 열린 ‘..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 지난달 15일부터 시행 중인 예방적 살처분 대상 축소 조치도 연장된다. 오리농가의 사육 제한, 육계·육용오리의 당일 출하와 14일 이상 입식 제한 조치 역시 계속 적용한다. 구제역은 연장 기간 백신 접종 미흡 등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소·돼지의 권역 밖 이동 제한 조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0명 늘어 누적 9만517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약간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500명에 근접했다. 400명대로는 지난 9일(446명) 이후 닷새째다. 하루 확진자 490명은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2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
주요소들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이 기름만 팔던 주유소에 ‘전기차·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미래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빨라지면서, 전통 정유사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기아차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GS칼텍스 주유소에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금호석유화학의 박철완 상무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분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박 상무의 장인인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금호석화 주식을 신규 취득했다. 지난 2일 모친 김형일 고문이 75억원 규모 금호석화 지분을 매입한 지 10일 만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상무의 특별관계자로 특별 편입된 허 회장은 지난 9일 금호석화 주식 1만4373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취득단가는..
효성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46억41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급여로 32억원을, 상여금으로 14억4000만원을 받았다. 총 연봉이 전년(45억1700만원) 대비 1억원 가량 올랐다. 조현준 회장의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26억1100만원을 받았다. 조 사장도 전년 보다 연봉이 1억 가량 상승했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퇴직소득 251억원을 포..
금호석유화학은 3개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 단체 협약 관련 사항을 위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석화 3개 노조는 임단협을 사측에 위임하면서, 사측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지난 10일엔 공동성명서를 통해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 내용에 대해 비판했다. 이치훈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노조위원장은 이날 위임식에서 “코로나19로 노동 현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영권 관련 논란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는 더욱 각별한 마음으..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금호석유화학의 박철완 상무가 ‘금호리조트 인수 중단’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 상무는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리조트는 석화기업인 금호석화의 어떤 사업과 연관성이 없고 시너지 발생할 수 없는데다 경쟁자보다 현격히 높은 가격에 인수가 결정됐다”라고 지적했다. 금호리조트 인수를 결정한 경영진에 대해선 “현 이사회는 이런 부적절한 투자결정 걸러내고 경영진 과거 배임행위 등에 대해 지배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