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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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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범죄 예방과 공공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국민안전비서관'을 민정수석실 산하에 신설한다. 범죄와 각종 안전 위협에 대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안전비서관은 범죄 예방과 공공안전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국민안전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범죄 및 각종 사고 대책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공공안전과 범죄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
청와대는 25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6개 산업 분야에 대해 이른바 '국가안보 관세' 부과를 추진 중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동향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가 미 상무부와 미국무역대표부(USTR)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외신에 보도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신규 관세 부과와 관련해 현재까지 미국 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이 보류된 충청남도·대전광역시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행정 통합 무산을 두고 청와대가 불만을 제기했다는 보도를 공개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충남·대전 통합 입법에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청와대가 불만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올랐다. 방산 수출·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외교를 유럽에서 중동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청와대에 따르면 강 실장은 1박 3일 일정으로 UAE를 방문해 방산·AI·원전·K-컬처 등 분야의 협력 방..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제 스포츠 행사에 대한 국민 접근성 확대를 언급하며 제도 개선을 제기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JTBC가 단독으로 행사하면서 관심도가 예전만 못했다는 지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폐막했다. 우리 선수단 모두의 뜨거운 도전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소년공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강조하며 각별한 우의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정치의 길에 들어선 이후 저와 룰라 대통령의 정치적 여정, 인생 역정이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만찬사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 소년공 경험을 언급하며 "몸으로 배운 노동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은 더..
한국·브라질 두 정상이 23일 '소년공 출신 대통령'이라는 공통된 삶의 궤적 속에서 다시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가난한 어린 시절 노동 현장에서 일하다 산업재해와 정치적 시련을 딛고 대통령에 오른 공통점을 갖는다. 개인적 공감대 속에서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두 정상의 각별한 인연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두 정상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해 12월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국빈 방한이다.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그의 첫 임기 때이던 2005년 이후 21년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룰라 대통령을 청와대 대정원에서 직접 맞이하고, 청와대 본관에서 소인수·확대 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기..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조하며 "군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이후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신뢰 회복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한 뒤 무궁화회관에서 군 지휘부와..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20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고 처리는 월요일에 될 것"이라며 "출근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해 온 측근 인사로 꼽힌다. 이번 출마 역시 '명심(明心)'을 대변하고 국정 동력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양을은 이 대통령의 직전 지역구..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며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과학기술 인재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우리 정부는 확고한 신념 아래 R&D 예산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2024년 R&D 예..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불법 계엄의 잔재를 말끔히 청산하고 주권자인 국민만 바라보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며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군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 모두발언에서 "군의 지난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고 절연해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업무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보도에 대해 "대한민국은 전쟁터"라며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초인적 과로에 노출된 청와대 비서진에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직원들은 월평균 62시간이 넘는 초과근무를 해온 것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신규 다주택자 현황과 규제 방안 검토를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 기존 다주택자가 신규 다주택자에 비해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이 시행되는 부분을 파악한 뒤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신규 다주택자들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을 검토할 것을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이 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지방정부의 환경미화원 임금 지급 실태와 관련해 전수조사 등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방정부의 환경미화원 적정임금 보장 규정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문제가 있는 경우 책임자를 엄중 징계하고, 미지급 임금이 신속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했다"고 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