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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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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김남근 의원 “모든 금융기관 참여할 수 있는 사기계좌 지급정지 가이드라인 필요”

전기통신금융사기 외 사기의심계좌 지급정지 건수는 매년 3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나, 지급정지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근거가 부재함에 따른 지급정지거절 금융기관이 존재하고, 이는 사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남근 의원(서울 성북구을)이 금융감독원 및 각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중 6대 은행 및 인터넷 3대..

주가 뛴 한국투자금융 김남구 회장… 주주환원 압박 거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탄탄한 실적과 밸류업 지수 편입 등을 이유로, 증권업종 최선호주로 꼽히고 있다. 주가는 연초 대비 34%가량 올랐으며, 밸류업 지수가 발표된 후에도 9% 이상 상승했다. 함께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미래에셋증권(6.9%), 키움증권(5.1%)보다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른 증권주보다 주주환원이 약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세는 가팔랐다. 이에 주가는 기업 펀더멘털과 실적이 가장 주된 요인으로..

"STO, 법제화 땐 새로운 기회… 공동플랫폼 구축에 온힘"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을 웃도는 37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증권형토큰발행(STO)의 법제화가 연내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STO를 새로운 먹거리로 여기고 있는 증권업계는 시장 선정을 위해 시스템 구축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콤도 STO의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력을 가진 증권사들도 STO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공동플랫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도 기각…주가는 오름세 전환

영풍-MBK 측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신청이 기각되자,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고려아연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고려아연 현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을 통한 경영권 방어 전략을 계속 펼칠 수 있게 되자, 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3분 기준 고려아연 주가는 87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19%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7.65% 하..

금리 인하 호재 맞은 채권시장… 증권사 수익 숨통 트인다

채권운용이 당분간 증권사의 든든한 수익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한국은행의 국내 기준금리 인하 전환 등 호재로 최근 오름세를 보였던 채권금리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채권금리 하락은 보유채권에 대한 시세차익 기대감을 키운다. 이는 증권사 채권운용에서 처분·상환이익과 평가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로 하반기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감소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했다. 1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5월13일부터 8주간 진행됐으며 ▲국내주식 ▲해외주식 ▲해외파생 3개 부문에 개인투자자 총 1만794명이 참가했다. 부문별로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 총 21명을 선정해 도합 1억3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나눠 지급했다. 국내주식 부문에서는 누적수익률 110.2%로 가장..

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증권 인수 완료

한화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 계열사로 3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칩타다나증권 인수를 완료했다. 17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칩타다나증권 지분의 8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을 얻어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인수로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 동남아시아 주요국 금융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800..

[취재후일담] 공개매수 열풍에 ‘경영권 분쟁 테마’까지 등장

고려아연 현 경영진과 영풍-MBK의 경영권 다툼이 관련 종목의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자, 시장에는 '경영권 분쟁 테마주'가 등장했습니다. 실제 한 증권사는 리서치센터를 통해 최대 주주와 2대 주주간 지분율 격차가 20%포인트 미만인 상장사 34곳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공개매수 1차전이 마무리되자 관심이 경영권 분쟁이 예상되는 다른 종목으로 옮겨가고 있는 셈입니다. 예전부터 경영권 분쟁은..

[부고] 공정택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개발부 부서장 부친상

▲공광진씨 별세. 원현숙 남편상, 공정택(신한투자증권 플랫폼개발부 부서장) 부친상, 이소영 시부상=15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특3호실(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52). 발인 17일, 032-548-1009

'제2 영풍제지 사태' 사전 차단…KB·한투·메리츠·키움證, 고려아연 신용대출 중단

주요 증권사들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 관련주에 대해 신용대출을 중단하거나 증거금률을 대폭 높이는 등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한 '제 2 영풍제지 사태'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은 고려아연 종목 관련 신용대출을 막았고,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증거금률을 상향해 대출을 억제하고 있다. 고려아연 현 경영진과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다툼이 과..

KB證, 위기임산부 대상 유모차 전달식 진행

KB증권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깨비증권 희망 유모차' 100대를 지원했다. 11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비증권 희망 유모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이나 뜻하지 않은 임신,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말한다...

韓, 2년 만에 세계국채지수 편입… "채권시장 최대 88兆 유입"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험 확산 등 해외 변수로 인해 최근 약세를 보였던 국내 채권 시장이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라는 호재를 맞았다.우리나라가 WGBI에 편입됐다는 것은 한국 국채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평판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WGBI의 추종 자금 70조~88조원가량이 우리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국채 발행금리는 낮아지며, 국고채 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채 등 일반 채..

[칼럼] 미국의 낙관과 유럽의 비관, 우리 경제는?

팬데믹 이후 세계는 더 이상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은 상반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여겨질 정도로 사정이 다르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Mark Zandi)는 현재 글로벌 경제를 "미국 소비자가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잔디는 최근의 미국 경제 호조의 동력이자 시그널로 미국 소비자의 활발한 가계 지출 실적을 근거로 제시했다. 미국 소비자 지출의 고공행진은 무디스뿐 아니라 여러..

KB증권, 회사채 주관 성과 힘입어 DCM 1위 ‘굳건’

KB증권이 회사채 주관 성과에 힘입어 부채자본시장(DCM) 주관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금리 인하로 회사채 시장에 훈풍이 불자, 뛰어난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단독주관을 따내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KB증권의 DCM 주관실적은 33조268억원이다. NH투자증권(30조3154억원)과는 약 3조원의 차이를 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블룸버그 기준 지난해까지..

[취재후일담] 시행 앞둔 ‘퇴직연금 현물이전’…유불리 잘 따져야

가입한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다른 금융사 계좌로 옮길 수 있는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퇴직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사로 옮기려면 보유 중인 투자 상품을 모두 매도하거나 만기까지 기다려 현금화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금·수수료가 발생하기도 했죠. 또한 현금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변동되는 시장상황에도 대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번거로움과 비용 등을 생각하면 약간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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