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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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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갖고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를 치하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0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478개 대학에서 432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개인 참가자 10명과 6..

실수냐, 무리수냐… 미래에셋證, 고려아연 유증관련 논란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상증자 정보를 사전에 알고도 공개매수 증권신고서에 기입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IB 인력이탈과 부동산·대체투자 위축의 결과물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IB 파트를 중심으로 직원 이직이 계속되자, 사내 충원을 통해 인력을 보강했다. 이 영향으로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실무진이 증권신고서 기재 오류라는 실수를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여의로] 계엄 사태가 키운 코리아디스카운트

"사람들이 국장을 떠나는 이유?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 내내 박스권에 갇혀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 말이다. 국내 증시는 호재나 악재가 발생한다고 해도 예상과는 전혀 다른 주가 흐름을 보였던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코리아디스카운트의 핵심은 바로 '불확실성'이라는 지적이다. 지정학적 갈등, 기준금리 인하시점, 미국 대선 등 외부 변수에 불확실성을 키웠던 우리 증시는 최근 계엄·탄핵정국 돌입이라는 대형 변수를 맞았다..

이복현 금감원장 “외국인 투자자 신뢰 제고 위한 정책 적극 발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글로벌 IB 애널리스트와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이복현 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와 문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석 애널시스트들은 미 관세정책과 반도체 업황부진 등에 따라 내년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 전망하면서, 현재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KB증권, 2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KB증권이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오는 1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970~1984년 정규직 직원이 그 대상이다. 희망퇴직을 원하는 직원은 연령에 따라 최대 월급여의 34개월분을 지급한다. 또한 별도의 생활지원금과 전직지원금 등 최대 5000만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KB증권 측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순수한 의미의 희망퇴직임을 강조했..

입지 다지는 윤병운… NH투자 '수익 극대화' 중심 조직 재정비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지속적인 수익창출'에 방점을 찍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취임 당시 어수선했던 상황을 올해 호실적으로 극복한 만큼, 성장세 지속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굳히겠단 생각으로 보인다. 올해 초 NH투자증권의 새로운 사장 선임을 두고 중앙회 출신 인물을 추천한 강호동 농업중앙회 회장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독립성을 강조한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갈등이 표출됐고, 윤병운 사장에 대한 노조의 반대 목소리도 존..

변화 택한 KB금융 양종희, 계열사 CEO 6명 중 4명 '세대교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안정보다는 '변화'를 택했다. 올해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6명 중 4명을 교체하는 결단을 내리면서다. 앞서 KB국민은행장을 교체한 데 이어 비은행 계열사 인사에서도 3명의 신임 CEO를 선임하기로 하면서 '세대교체'를 꾀했다는 분석이다. 이제 2년 차 임기를 맞이하는 양 회장이 변화에 방점을 둔 인사를 단행하자 본격적인 '색깔내기'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KB국민카드·KB라이프의..

김병환 금융위원장 “수도권 주거 사업장 중심으로 PF 정상화 속도”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주택공급 차질이 없도록 수도권 주거 사업장 중심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 밝혔다. 5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은행과 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이 지원한 사업장인 고양시 일산 풍동 데이엔뷰 사업장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풍동 데이엔뷰 사업장은 사업 지연과 공사비 인상 등으로 사업진행에 애로가 있었으나, 민간재원(은행·보험)으로..

‘대신343’ 담은 ‘대신밸류리츠’ 국토부 인가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추진하는 상장리츠가 본 궤도에 올랐다. 3일 대신증권 자회사 대신자산신탁에 따르면 국토부로부터 상장리츠인 '대신밸류리츠'와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의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에서 대신343을 편입하고, 대신밸류리츠가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를 편입하는 '모자형' 구조다. 대신밸류리츠는 2025년 1분기 Pre-IPO를 거쳐 2분기 중 1000억원..

횡보 중인 주가에 '밸류업' 처방… NH투자, 반등카드 꺼낸다

배당·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과 안정적 실적으로 연초 대비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던 NH투자증권이 하반기 들어 우하향하고 있다. 주식시장 침체와 경쟁사 대비 낮았던 실적 개선세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평가다.하지만 시장은 이달 공개될 NH투자증권의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공시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에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이 아닌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올..

삼정KPMG, 'IFRS 18 대응 방안’ 웨비나 개최

삼정KPMG가 4일 'IFRS 18 도입, 그 영향과 기업의 도입 준비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IFRS 18 도입에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각 산업별 핵심 점검 사항을 제시하며 재무제표 공시에 대한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IFRS 18 도입 이전의 IFRS에서는 영업손익 등 손익계산서의 중간합계에 대한 표시 방법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지 않아,..

깜짝 금리 인하에 채권금리도 일제히 빠져…커진 채권 투자 매력

한국은행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 조치가 채권 투자 매력을 키우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더해 가계부채 규모 등으로 속도 조절이 될 것으로 판단됐던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낮아지면서, '금리 인하기'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채권 평가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다음달 연초 효과로 인해 회사채 물량이 쏟아질 경우, 투자 수요가 집중될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국채지수(W..

'명가재건' 승부수 대신증권, '종투사·사옥 유동화' 총력

대신증권이 금융당국에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종투사 진출을 본격화했다. 앞서 지지부진하던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부동산투자회자(REITs, 리츠) 상장 방식으로 선회하면서, 자산 유동화에도 속도를 냈다. 업계에선 수익 다각화를 비롯한 사업 경쟁력 확대 필요성이 커진 대신증권의 승부수라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자기자본 3조원을 돌파하며 자기자본 기준 10대 증권사에 안착했지만, 자기자본 1조9000억원..

금융위, ‘인구구조·기후·기술혁신’ 대응하는 정책 과제 제안

인구와 기후, 기술 등 3대 변화에 금융이 대응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미래대응금융 TF'가 개최됐다. 28일 금융위에 따르면 유관기관, 연구기관, 학계와 함께 한 미래대응금융 TF에서 완화와 적응, 혁신의 3가지 관점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과제가 제안됐다. 완화는 미래에 다가올 충격의 크기를 줄이고 속도를 늦추는 금융정책이며, 적응은 충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에코프로비엠,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이전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인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은 주권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설립돼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45.5%로 최대주주다. 지난해 매출 3조1456억원과 6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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