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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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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IPO 공모주 흥행불패도 옛 말?

"기업공개(IPO) 공모주는 상장 첫날 무조건 오른다." 이말도 이제 옛말이 됐다. 이에 뜨거웠던 공모주 투자 열기가 꺾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노스페이스'의 주가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41% 하락했다. 이는 최근 8개월 만에 처음 발생한 일이다. 상장 이후 빠르게 주가가 하락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그래도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를 상회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상..

금융위 증선위, 무차입 공매도 혐의로 UBS AG에 272억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혐의로 UBS AG(옛 크레딧 스위스) 그룹 소속 2개 계열사에 대해 과징금 271억7300만원을 부과하는 조치를 의결했다. 이는 2021년 4월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과징금 제도 시행 이후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이 부과된 원인은 UBS AG가 현재 공매도가 금지된 배경인 무차입 공매도 진행했기 때문이다. UBS AG는 20..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131건…금융·핀테크사 96% 상회

올해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건수가 131건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의 신청 비중이 96%를 넘어섰으며, 샌드박스를 통해 시범운용하기로 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서비스가 많이 신청됐다.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131건이 접수됐다. 신청기업 유형은 금융회사 96건(73.3%), 핀테크사 31건(23.6%)..

한국거래소, 캄보디아에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지원

한국거래소는 더라이트핸즈와 함께 캄보디아 바탐방주 오우다 초등학교에서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손정배 더라이트 핸즈 대표, 캄보디아 오우다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은 캄보디아 빈곤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도서관을 활용한 독서지도 및 다양한..

책무구조도 해설서 마련…시범운영기간·인센티브 도입 예정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금융권 정착을 위해 해설서를 마련·공개했다. 해설서에는 책무의 개념·배분·범위·이행·제재와 내부통제위원회 운영에 관한 금융권 질의사항 등이 담겼다. 내부통제 제재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재 운영지침'과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운영을 유도하는 방안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2일 금융위원회는 책무구조도 도입 등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170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운용 중인 글로벌 ETF는 580여개 수준으로, 순자산은 170조원에 달한다. 전 세계 16개국에 진출해 운용자산 34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0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TIGER ETF'를 선보인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국내 운용사 중에 최초로..

"IPO 대어 우리가 잡아라"… KB·NH·한투, 치열한 3파전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 1위 자리에 올랐던 KB증권이 2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의 공모가가 희망범위 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되면서 대표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이 1위로 올라설 것으로 관측된다. 또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주관에 나선 '티디에스팜'과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공모가가 이달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KB증권·NH투자증권과의 IPO 주관 경쟁에서 우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또 다른 'IPO..

신한투자·토스증권, 클라우드 기반 오픈 플랫폼 추진 위한 MOU 체결

신한투자증권과 토스증권은 지난달 27일 클라우드 기술 기반 오픈플랫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강력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안정적 시스템을 운용해 온 신한투자증권은 한국 금융권 최초로 종합증권사의 핵심 원장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대대적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이하 프로젝트 메타)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오픈플랫폼의 프라임 파트너사로 트래블월렛, 웨이커에 이어 세 번째로 토스..

아워홈, IPO 카드 꺼냈지만… 경영권 분쟁 이슈에 '먹구름'

아워홈의 기업공개(IPO) 추진에 대해 시장 분위기가 냉담하다. 경영권 매각과 IPO를 동시에 추진하는 점도 이례적이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기조차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의 핵심 중 하나로 투명한 기업 거버넌스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아워홈의 경영권 갈등은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최근 한국거래소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IPO 수요예측을 진행 중인 이노..

'채권 돌려막기' 혐의 KB·하나證 영업정지 방침

채권형 랩어카운트와 특정금전신탁을 운용하면서, 기관투자자나 법인고객에 약속한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채권 돌려막기'를 한 증권사들에게 영업정지 방침을 확정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한 징계 원안을 승인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KB증권과 하나증권의 제재 방침은 일부 영업정지가 확정됐으며, 그 기간은 3개월로 결정됐다. 두 증권사의 랩·신탁..

박현주 회장 리더십 빛났다… 세계도 인정한 글로벌 성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글로벌 전략 책임자)의 글로벌 경영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국제경영학회(AIB)의 올해 최고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는 아시아 금융인으로 최초이며 한국인으로서는 1995년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수상 이후 2번째다.AIB가 1982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경영인이 수상하는 상 중 최고 권위의 상이다. AIB는 세계 90여 개국 3400여 명의 회원을..

금융사·핀테크기업 소통의 장…제3회 상호만남 행사 개최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작년 4분기부터 개최된 '금융회사-핀테크기업 상호만남(Meet-Up)'이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익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HSJ&Company, 아이쿠카, 인톡,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필상, 한국부동산데이터, 호라이존테크놀로지, 한패스 등 8개 핀테크 기업들은 34개 금융회사와 6개 투자기관 앞에서 협업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이후 자유롭게 네트워킹하..

하이투자·BNK투자證, 하반기 채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올 하반기 채권과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 하이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이들은 상반기 선정사였던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빠진 자리에 뽑혔다. 27일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6개월마다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를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이사회 의결된 책무구조도, 7영업일 내 금융당국 제출해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책무구조도 작성·제출방법, 책무를 배분받을 수 있는 직원 등 지배구조법 및 지배구조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세부상항을 정하고 경매로 인한 주식취득을 대주주주 변경 사후 승인 신청 사유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책무구조도는 임원별로 책무의 상세내용을 기술한 문서인 '책무기술서'와 임원의 직책별 책무체계를 일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표인 '책무체계도'로 작성하며, 이사회 의..

한국거래소, 중견기업과 기업 밸류업 소통

한국거래소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자산 2조원 이상의 중견기업 10개사(오리온, 유한양행, 콘텐트리중앙, 콜마홀딩스, 현대엘리베이터, AK홀딩스, DB하이텍, DL이앤씨, HL만도, LG생활건강)의 재무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견기업들은 내부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검토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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