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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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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은 삼성D, 프리미엄 TV는 LGD…2년 연속 동반흑자 기대
사람 뺏기면 반도체 패권 놓친다… '인재 방어' 고삐죄는 삼성
삼성전자 노조 '영업익 N% 성과급' 파업 제동…불법 판단에도 ‘勞勞갈등’ 지속
AI 호황 청구서, 소비자에…메모리값 폭등에 전자업계 '원가 비상'
AI·미세공정·패키징 총력… 삼성 '반도체 초격차' 재건 나선다
삼성SDS가 그룹 계열사 전반의 피지컬 AI 전환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관계사들과 로봇 활용 사례를 연구하고,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들과의 협력 검증을 통해 공동 과제를 도출해냈다는 설명이다. 3일 삼성SDS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미국 캘리포티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RX ART(obotics Transformation Advancing Robotics Together)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을 반도체 투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의 탄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와 정부 지원, 키옥시아와의 협력 가능성이 투자를 검토하고 나선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와의 공동 생산에 대해 "하나의 선택지"라고 밝..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바다를 건너 도착한 위도는 산을 사이에 두고 크고 작은 마을이 이어진 섬이다. 섬 한 바퀴를 도는 길이만 약 28㎞. 지금은 집집마다 TV가 자연스럽게 켜져 있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섬 중앙 약 해발 241m 망금봉 너머 마을에서는 지상파 방송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예전에는 산에 안테나를 세워서 마을까지 케이블을 끌어왔어요. 바람 불고 비 오면 화면..
삼성전자가 메모리 기술 및 한계 극복을 위한 새 전략을 내놨다. 용량, 활용성, 대역폭, 전력·열효율을 의미하는 'CUBE(Capacity·Utilization·Bandwidth·Efficiency)' 기술 향상으로 메모리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1일(현지시간) 최장석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에서 메모리 주도권 강화를 위한..
정부 주도로 서남권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개정 노동조합법,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발목을 잡을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신규 공장 건설과 증설은 물론 이에 따른 인력 배치까지 노사 교섭과 쟁의의 영역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정부가 노동쟁의 범위를 시행지침으로 보완하기로 했지만 산업계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지침만으로 수백조원 규모 투자 과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신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 가능성을 언급했다. 31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최 회장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일본 투자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잠재적 파트너나 일본 내 구체적인 설립 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최 회장은 기존에도 최근의 AI 수요를 고려할때 생산 확대가 필요하..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기술을 활용해 집단에너지 시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측하는 예지보전 체계 구축에 나선다. 31일 LG유플러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집단에너지는 대규모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열과 전기를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열병합발전소에..
인공지능(AI)발 메모리 호황이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추격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디램(DRAM) 등 고부가 AI 메모리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범용 메모리까지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확산됐고, 후발주자인 중국 업체들이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다. 중국 업체들이 다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면서 향후 범용 메모리 시장의 공급과 가격을 압박할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 납부한 법인세가 11조원을 넘어섰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호황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향후 법인세 납부 규모도 더욱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법인세 납부액은 각각 3조9876억원, 7조2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양사 합산 11조208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조1906억원보다 167%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모바일 게임 대회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 월드 파이널(World Final)'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플레이갤럭시 컵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선과 월드 파이널로 이어지는 정규 리그 방식으..
인공지능(AI) 투자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과 함께 2028년까지 가파른 성장 전망을 제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도 향후 2년간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200만개를 추가 도입하기로 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 메..
KT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국민 생활 전반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모두의 AI' 청사진을 공개했다. 27일 KT에 따르면 '모두의 AI'는 앱과 웹으로 출시되며 이용자의 질문과 목적을 이해하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공공 AI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분야별 전문 AI 서비스를 연계한다. KT는 '모두의 AI' 앱을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동시에 종합 검색 포털 '다음'과 컨소시..
SK텔레콤이 업스테이지와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을 모아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학계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까지 참여해 모델 개발부터 현장 실증, 안전성 검증까지 아우르는 국산 보안 AI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7일 SK텔레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강(强) 가운데 2개 정예팀이 뭉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한번 만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대규모 국내 반도체 투자와 미국의 추가 투자 요구에 대한 대응 방안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동시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추진하면서 정부의 투자 지원책과 대미 통상 대응이 이번 회동의 핵심 화두로 꼽힌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이 회장과 만나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FHD(1920×1080) 해상도에서 1000Hz 초고주사율을 기본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6일 '네이티브(Native) 1000Hz'를 구현한 LG 울트라기어 신제품(25G590B)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사율은 1초 동안 화면이 갱신되는 횟수로, 1000Hz는 초당 최대 1000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는 의미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