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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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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3분기 배당 30조원
삼성 DX 노조, 강남서 대규모 '뒷북' 집회…성과급 요구에 ‘쟁의행위’ 논란
"더 많이·현금으로·상한 없이"… 재계에 번지는 '성과급 전쟁'
정체된 TV 시장에도 OLED 성장…삼성·LG, ‘증설·대중화’로 대응
AI칩 승부처 연산 넘어 연결로…삼성·SK 패키징 승부수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8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한 데 이어, 꾸준히 매입에 나서면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곽 회장은 이달 30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매수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695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해왔다. 취득 이후 곽 회장의 지분율은 33.6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총 800조원 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슈퍼을(乙)'로 꼽히는 세계 최대 노광장비업체 ASML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AI 시대 장기 설비투자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지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장비업체뿐 아니라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들에도 중장기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파운드리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6'을 열고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SAFE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생태계 프로그램으로, 팹리스와 설계자산(IP), 설계자동화(EDA), 디자인솔루션(..
SK그룹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그룹 KKR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설립한다. 대규모 자본이 소요되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자금줄을 쥔 사모펀드와 함께 추진하면서 투자금 조달 우려를 더는 한편, 향후 경영 참여 가능성도 열어뒀다. 최근 AI 수요 확대로 에너지 수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태양광과 풍력·연료전지·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한데 모아 탄소중립 에너지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1일 S..
AI 시대 반도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는 설계부터 생산, 패키징, 테스트까지 수많은 전문 기업의 협업이 필수인 만큼, 파운드리 업체의 경쟁력도 미세공정 기술뿐 아니라 얼마나 강력한 생태계를 확보했는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
삼성전자 경영권을 꽉 쥐기 위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 셈법이 1년새 5.5배 불어난 전자 몸값 탓에 복잡해지고 있다. 보험업법 개정 논의로 보험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매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와중이다.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2020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언 이후 삼성의 지배구조는 '승계'보단 '안정'으로 방향성이 달라졌다. 상법 개정과 AI 시대 천문학적 규모의 반도체 투자 부담..
LG전자가 피지컬AI(인공지능) 시대 핵심 미래사업으로 로보틱스를 낙점, CEO 직속 조직에서 사업을 본격화한다. 사업개발부터 영업, 운영까지 아우르는 사업 조직으로 전략적으로 로보틱스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30일 LG전자는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7월 1일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약 4개월 앞두고 이뤄진 원포인트 개편으로, 로보틱스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를 반영한..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아 추진하는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 핵심이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서남권 반도체 팹 추가 구축이다.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전국으로 확대해 수급불균형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으로, 여기에만 800조원이 투입된다. 재계는 AI 시대를 대비한 과감한 투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전력과 용수, 전문인력 등 기반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투자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I 서버 구축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와 함께 서버당 메모리 탑재량까지 증가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로봇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AI 기기 개발은 물론 AI 데이터센터와 냉각 솔루션 등 인프라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미래 AI 생태계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6일 류 사장은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엔비디아와 후속 논의를 통해 협력 범위와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더욱 구체화했..
한미반도체가 AI 시스템반도체용 신규 장비 'FC 본더 3.5(FLIP CHIP BONDER 3.5)'를 출시하고 글로벌 파운드리·후공정(OSAT) 기업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현재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본더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중이다. 여기에시스템반도체에 활용되는 2.5D 패키징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2..
삼성전자가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대금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감사 페스티벌' 종료를 9일 앞두고, 매장 방문객 등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스토어를 찾은 고객이 감사페스티벌 실행 이후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부 매장은 방문객 수가 최대 2배 수준까지 증가했고, 삼성닷컴 방문자 수는 200% 이상 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400여 개 삼성스토어를..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대규모 특별성과급 지급을 계기로 성과급을 둘러싼 논쟁이 그룹 내부를 넘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단순한 보상 문제를 넘어 사업부·계열사 간 형평성 논란, 나아가 AI·반도체 중심 성장에 따른 임금 격차 확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과거와 달리 성과급 규모가 크게 늘어난 데다 성과 공유에 대한 공감대와 기준이 사전에 충분히 마련되지 못하면서 격차를 더욱 크..
SK텔레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조업 현장에 적용된다. 철강, 차량용 부품 들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보안을 고도화해 데이터를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다. 25일 SKT는 철강 제조 기업 KG스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코넥과 각각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현장 실증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SK..
"나 나갈게" 하면 조명이 꺼지고 보안카메라가 작동하는 집. 삼성전자가 제시한 AI 홈의 모습이다. 24일 삼성전자가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경기도 화성에 조성한 삼성AI 모듈러 홈을 찾았다. 가장 대중적인 평형인 20평대의 집과 100평대 규모의 견본 주택에 꾸려진 AI홈은 현관부터 각 방의 가전, 조명까지 AI가 컨트롤해준다. 집을 말 그대로 '찍어 내는' 견본주택 옆 공간제작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