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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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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최 대행은 이날 초대 주쿠바대사에 임명된 이호열 주멕시코 공사 등 탄핵정국으로 미뤄졌던 11명의 신임 재외공관장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다만 최 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중대사와 주인도네시아대사로 각각 지명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특임공관장은 이번에 임명하지 않았다. 이들은 윤 대통령..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야당이 국회 통과를 주도한 두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 그리고 국민들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해 재의를 요청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하며 내란 특검법 거부권 행사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구치소를 찾은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은 이후 이 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건강하시고 의연한 자세를 견지하셨다"며 "연휴 중 의료체계는 잘 작동됐는지,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으셨는지 물으시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미국 정치매체 '더 힐(The Hill)'에 12·3 계엄에 대한 윤 대통령 입장을 담은 광고를 게재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미연합회(AKUS)는 29일(현지시간) 더 힐 2면에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2일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영문본을 광고 형태로 실었다. 광고에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부정선거 반대를 촉구하며 외치는 구호 'ST..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진석 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 고위 참모진이 오늘 윤 대통령을 접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변호인단 외에 일반인을 접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일반인 접견을 금지하다 지난 24일 이를 해제했다...
대통령실은 30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무리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덕수 "신원식, 김용현이 무리···평소에도 걱정됐다" 진술'이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와 같은 국가안보실 입장을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오늘 경향신문에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찰 진술 내용이 보도됐는데, 이는 사실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 이후 말을 아껴왔던 대통령실이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에 주목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등 우호적인 결과가 연이어 나오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관련 가짜 뉴스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참모들은 탄핵 기각 여론 조성에 비공식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
"'독수독과', 독이 있는 나무에는 독이 있는 열매가 맺힐 뿐이다." 검찰이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하자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수처와 검찰의 불법 수사를 비판하는 A4 두장 남짓의 입장문을 내놨다. 해당 입장문을 꿰는 요지는 마지막 문장 속 한 단어 '독수독과'에 담겼다. 윤 대통령측은 수사보다 체포가 목적이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권·관할권에 대한 검토는 물론 공수처법과 형사소송법에..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정치 편향성에 대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좌편향된 우리법연구회 출신 헌법재판관, 대통령 퇴진 운동 관계자와 직계 가족인 헌법재판관 등이 이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이 과연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냐는 우려 섞인 비판이다. 30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불공정 재판의 배후에는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정치 사법 카르텔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권..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설 연휴 직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 접견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면회가 허락돼야 가는 것이어서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접견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전직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비서관 등 전·현직 참모진이 중심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윤 대통령 일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현직 고위 참모들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인 다음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접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대통령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의 면회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윤 대통령 접견에는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 등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전직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자신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구속 기소됐다. 석 변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 독재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대통령 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특보단을 꾸려 조기 대선 준비에 착수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대선 캠프 구성을 위해 최근 15명 규모로 특보단을 꾸렸다. 1985년생인 이 의원은 오는 3월 31일이 되면 대선 출마가 가능한 40세가 된다. 특보단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입문 당시 첫 대변인을 맡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합류했다. 이 전 논설위원은 특보단에서 공보와 전략 관련 업무를 총괄할 것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주중대사인 정재호 대사가 부임 2년 6개월 만에 임기를 마쳤다. 정 대사 후임으로 지명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한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로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져, 주중 대사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외교가에 따르면 정 대사의 이임식이 전날인 27일 중국 베이지 주중대사관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정 대사의 이임으로 당분간 정무공사가 대사대리를 맡..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로 대통령 선물 없는 설이 8년 만에 재현됐다. 지난 2017년 설 때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직무정지 되면서 설 선물이 지급되지 않았다. 대통령실(옛 청와대)은 매 설과 추석마다 대통령 부부 명의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사회 배려계층 등에게 전국 특산품, 전통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대통령의 친필 카드를 전달해 왔다. 2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