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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정부의 국정 운영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당정청이 '원팀'을 강조하며 활발한 소통에 나서면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 정책과 개혁 과제 이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4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전날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담긴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당초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4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에 대해 "대통령의 임명권이 일정 정도 침해됐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조 대법원장의 이번 제청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있느냐"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홍 수석은 "법적인 문제는 과정을 더 따져봐야 겠으나, 기존의 관행에서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놓고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관례를 깬 서면 제청 방식에 "헌정사 초유의 사태"라고 반발했던 청와대는 대법원이 "사전 협의가 있었다"고 주장하자 더욱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다만 대법관 제청을 반려하는 절차가 헌법에 명시돼 있지 않은 데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법적·정치적 파장이 불가피한 만큼, 법률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신중한 검토를 이어가는 모습..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특별감찰관 후보를 지명한다. 최종 임명까지 이뤄지면 2016년 9월 이후 10년 만에 특별감찰관 제도가 다시 가동된다. 집권 2년차 반부패 드라이브를 본격화한 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부활을 통해 '비리 없는 정부 만들기'의 초석을 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회가 추천한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을 놓고 최종 지명을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길수 변호사, 국민의힘은 강지식 변호사, 대..
이재명 대통령이 금명간 특별감찰관 후보를 지명한다. 특별감찰관이 최종 임명되면 지난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이후 10년 만이다. 집권 2년차 반부패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임명으로 권력형 비리 없는 정부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회가 추천한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의 면면을 살펴보며 최종 1명 지명을 고심하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지역 상황에 밝은 여당의 지역위원장들과 단체장께서 단기간에 공급 가능한 주택용지 확보 방안을 제시해주면 청와대와 정부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수도권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이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것은 주택용지를 확보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주택..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과 최 회장의 만남은 지난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대표이사(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과 함께 만난 이후 한달 여 만이다. 이 대통령과 최 회장은 이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포함한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이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로 반도체..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미국과 중국을 향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을 동시에 주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유화 행보에는 힘을 실으며 '페이스 메이커'를 자처했고, 방한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는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북미 대화를 측면 지원하는 동시에 종전과 평화체제 논의의 핵심 당사자인 중국에 도움을 요청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가동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20일 "한반도 평화와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한 중인 왕 부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회담 및 오찬을 갖고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위 실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소개하..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유화 행보에 힘을 실으며 '페이스 메이커' 역할론을 다시 꺼내 들었다. 북미 대화 재개를 우선 지원한 뒤 이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종전 논의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미 연합연습과 야외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하며 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 없는 개혁이 더없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개혁은 국민 삶의 실제 개선으로 이뤄져야 의미를 갖는다. 중단 없는 개혁 민생 개혁에 힘을 모아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의 연대와 신뢰가 굳건해지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도..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의지를 밝히는 등 북한에 유화 제스처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한미 연합 연습과 야외 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차례 밝힌 것처럼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 메이커 활동을 촉진하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에 최선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선됐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던 김 전 총리가 당대표에 선출되면서 당청 관계가 안정되고, 이 대통령의 국정 과제 이행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이 대통령은 '초격차 산업강국 도약'을 위한 플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디지털센터, 피지컬 AI를 국가 핵심 산업으로 키워 경제 활성화는..
이재명 대통령은 81주년 광복절인 15일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남북 대화 의제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전쟁을 종..
이재명 대통령은 81주년 광복절인 15일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남북 대화 의제를 제안했다. 지난해 80주년 광복절에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겠다"고 한 이 대통..